관용과 배려를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2020.05.25(월)

관용과 배려를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신명기 23:15-25

(도망친 종의 배려와 매춘 금지 23:15~18)

15 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16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남창이 있지 못할지니
18 창기가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어떤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형제를 배려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라 23:19~25)

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묵상하기

하나님의 법은 약자의 인권을 존중한다 .도망친 종의 배려와 매춘 금지에 대해 말씀하셨다( 23:15~18)
도망친 이방 민족의 종은 돌려 보내지 말고 이스라엘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했다.”종이 그의 주인을 피하여 네게로 도망하거든 너는 그의 주인에게 돌려주지 말고
그가 네 성읍 중에서 원하는 곳을 택하는 대로 너와 함께 네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고 그를 압제하지 말지니라(15~16절)

하나님은 다산과 풍년을 기원하며 음란을 행하는 창기와 남창을 두지 말라고 명하셨다.가증한 방법으로 얻은 소득으로 바치는 물질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는다.부정한 방법은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은 싫어 하신다.성도는 말씀대로 행하며 거룩하게 살아야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동안은 물질과 연관되어 있다.성도의 물질관은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된다.
그리고 연약한 자와 나그네를 잘 돌봐야됨을 말씀하신다.
형제를 배려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라신다 ( 23:19~25)
형제에게 돈을 빌려 주되 이자를 받지 말라하신다,약자를 배려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께서 복으로 갚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타국인에게는 자비의 관점이 아닌 상거래의 관점에서 이자는 받을 수 있게 했다.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19~20)

배 고픈 사람이 농작물을 따 먹었다면 관용을 베풀게했다.
하나님께 한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되기에 함부로 서원하지 말라셨다.
하나님은 개인의 권리보다 가난과 굶주림에 처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
약자의 필요를 중요하게 여기셨다.

“거룩한 백성이 지킬 배제와 포용의 원리!”

적용하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누구이며 나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더욱 잘 헤아리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물질관으로 성실한 땀과 수고로 물질을 얻으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우선으로 잘 사용하는 삶을 계속 잘 이어갈 수 있게 기도하겠다.

어렵고 연약한 이웃들에게 이자를 받지 말아야 될 것은 물론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숨은 천사로 넉넉히  도움 줄 수 있게
물질의 풍성함이 넘쳐 날 수 있길  능력 많으신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아브라함의 복을 나도 누려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천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매일 간구하겠다.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예쁜 삶으로
아버지 마음 감동 시킬 수 있게 성실히 살며 또   매일 간구하겠다.

모든 필요를 시와 때에 맞게 허락하시고 공급해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니 소망 가운데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의 끈을 더욱 잘 동여 메겠다.

항상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물질이 되길 기도하며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거룩한 물질 생활을 잘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지금까지도 우리의 비지니스 목적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우선 순위였음을 감사하며 더욱 하나님 계산법이 사람의 계산법과  다름을
삶으로 경험하며 하나님 하신 일을 들어내고 간증해 나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길 믿으며 기도하겠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최선을 다하며 땀과  수고의 열매를
더욱 아름답게 잘 사용하며 약자를 위한 배려를 따뜻하게 해 나갈 수 있게
주님의 도우심과 은택을 기대하며 더욱 삶터에서 성실히 기쁘게 일하겠다.

관용과 배려를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오늘도 삶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 주시고 땀 흘려 일 할 일터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사람들의 가치관과 세계관과 물질관도 참으로 다양합니다.그런 중에도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시고 바른 물질관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성실하게 일하게 하시고 얻은 열매들을 가장 우선 순위를 정해서 구별해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과 은혜로 하나님께 구별해서 드리는 물질 훈련은 잘 되어 있다 싶은데 이웃을 향한 시선은  최선을 다한다 싶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말씀 가운데 깨우칩니다.우리 가족이 항상 우선이되기에 내 것 챙기는 것이 늘 우선이 되었습니다.형제와 친척까지는 당연히 마음이 가도 사실 그 외 이웃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섬김으로 베풀고 나누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웃에 홀로 사시던  독일인 구스 할아버지의 외로움을 알기에  이웃에 사실 땐 거의 매일 뵙고 식료품 사서 종종 섬겼는데
이사 가신 후는 전혀 소식도 모르고 지냈습니다.궁금해하기만 했는데 어제 남편이 안부를 물었는데 저가 그간 5개월정도 구스 할배 안부를 전혀 몰라서 미안했습니다.옆집 제닌한테 물어서 같이 한번 찾아가 보려합니다. 우리가 아는 연약한 사람들만이라도 마음에 있을 땐 바로  행동으로 속히 움직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로 물질을 사용 할 때 항상 더해 주시는 하나님의 채워 주심을
삶으로 더더욱 경험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간증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긍휼하심을 배우며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은 것이지만 있는 것으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사랑으로 섬기고 베푼 것에 대한 복을 하나님께서는 항상
더 풍성히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의 삶에 필요한 물질을 성실한 땀과 수고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주시며
믿음으로 행하는 저희의 모습을 기뻐하시며 복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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