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
  • 2020.06.19(금)

신명기 32:37-52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도다 32:37~47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44 모세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바라보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32:48~52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묵상하기

하나님은 우리 삶의 주인이시다.주관자시고 창조주이다,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신명기 32장은 망각에 저항하는 노래라고한다.하나님의 주권,전능성을 인정하며 믿고 따라야된다.유일하신 참 하나님임을 가르친다.하나님은 겸손히 하나님을 믿고 바라며 의지하는 자에게  형통의 복을 주신다.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은 우리의 죄악보다 항상 크시다.범죄한 이스라엘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그대로 성취해 내신다.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잠시 사용한 대적들은 때가 되면 행한대로 보응받고 철저한 멸망에 이른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도다”라고 하나님은 신명기 32:37~47 안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39절)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46절)

하나님은 우리들의 창조주시며 구원주이시다.모세는 오직 여호와 한 분만을 섬기길 간절히 당부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끝이 있다.출애굽의 지도자,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인 모세도 120살이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40년간 광야에서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 의지하며 패역하고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 근처까지 잘 이끌었다.가나안 땅 전역을 볼 수 있는 느보산에 올라가라고 하나님은 지시하신다.모세는 가데스에서 물이 없다고 원망하는 백성에게 분노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는 과오를 범했다.이로 인해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민20:2~13)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모세처럼 하나님의 거절조차 기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참된 순종이다.
모세는 바라보지만 들어가지는 못하리라고 한 말씀이 32:48~52에 기록되어있다.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49절)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52절)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켜 행하는 것이 생명이다.오직 하나님 말씀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한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다.하나님을 아는 것,하나님을 믿는 것이 참된 복이다.

열방의 찬송을 받으실 생사화복의 주권자!

적용하기

매일 새벽 예배를 잘 드리며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다.
집 안 일 하면서도 항상 유일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며 감사한다.
가족 카톡방에  아침 8시에 나누는 말씀과 밤 9시 30분에 하는  합심 기도를 더욱 잘 세워간다.
남편과 막내와 매일 가정 예배 잘 드림을 감사하며,결혼한 자녀들도 가정 예배 잘 드리게 권면한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매일 말씀으로 고백한다
기쁨으로 주를 찬양하는 일상이 되게 늘 말씀 묵상과 기도 시간을
2시간 30분은 기본으로 갖는다.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새벽 예배 때 생명의 삶 교재로 설교 말씀을 하시기에 지난 주 토요일부터 3달만에 하나님 말씀을 교회 예배 가운데 은혜로 듣고 개인 묵상을 집에서 또 깊이 할 수 있으니 더욱 잘 이해가되고 감사합니다.하루 첫 시간을 말씀으로 은혜 받으며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종일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지치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남편이 신기하대요 저가요,정말 저가 생각해도 아주아주 특별한 은혜 주시고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자지만 깊은 단잠을 자게 하셔서 3달만에 새벽 예배를 교회서 다시 드리게 된 날부터는 코로나 이전처럼 5시간 30분만 자는데도 거뜬한 충분한 힘을 공급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기도하는데 정보섭권사님의 영력의 배를 더해주소서라는 기도를 했습니다.전에 권사님께 그렇게 말씀 드렸더니 아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기도해 주시겠다셨습니다.100세이신 권사님께서 여전히 영이 맑으시고 여전히 기도하시고 찬양도 잘 하시는 것처럼 저도 100살이 되면 권사님의 영적인 능력의 배를 더해서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성도들과 우리 가족과 자녀들 이웃들 위해 여전히 잘 기도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스승님의 영력의 배를 주십사고 구했던 것처럼요.이민 온 첫 새벽부터 권사님 바로 곁에서 모든 예배를 같이 드렸는 은혜도 감사합니다.작년 6월3일 권사님께서 양로원으로 가시기 전까지는요.항상 권사님 자리는 비워두었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코로나로 안전 거리 유지를 위해서 의자에 스티커가 붙여졌습니다.마침 권사님 앉으시던 자리에 스티커가 붙으니 저가 앉던 자리는 건너 뛰어 2미터 옆에 스티커가 붙었습니다.남편이 거기 앉고 저는 권사님 앉으시던 자리에 자연스럽게 앉게 되었습니다. 3달만에 교회 다시 오면서부터 정보섭권사님 앉으시던 자리에 앉으니 권사님 품에 안긴 듯 너무 따뜻하고 권사님의 온기가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늘 자주 가 뵙던 권사님 못뵌지도 3개월인데 이렇게 권사님 앉으시던 자리에 앉아서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음도 너무 감사합니다.

양로원 가신 후도 늘 권사님 옆에 계신다 생각하며 예배드리는데 권사님 늘 앉으시던 자리에 앉으니까 정말 엘리사가 한 그 기도가 저도 모르게 저절로 하게 되었습니다.
육신의 건강은 권사님보다 더 좋아서 눈도 귀도 더 좋길 바라며 영적인 부분은 권사님 만큼만이어도 좋지만 입을 크게 열어서 저는 권사님의 배를 더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선생님께서 예언자들에게 넘겨 주실 영력 가운데서 제게는 두 몫을 물려주셔서 제가 맏아들처럼 스승님의 남은 사역을 수행하게 해주십시오 !”엘리사의 고백이 정말 나의 고백이 되어서 기도하게 되는데 능력의 주께서 저의 기도 들어 주옵소서.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요.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할 것이 참으로 많기 때문에요.그래서 성경을 한글로도 영어로도 머리에 다 넣어 가지고 다닐 영적 능력 주시고 찬송가도 다 머리 안에 넣어서 다닐 수 있는 기억력 더해 주시길 기도합니다.어디를 가든지 바로 꺼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풀어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만날 수 있게 도와 주고 싶습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새기며 늘 입으로 시인하며 증거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알고 믿는 것 그래서 순종하는 것 !
이것이 가장 큰 복임을 알게 하신 신실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 거하는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해 둘 공간과 또 사모하는 영으로 기록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신 모든 일들을 늘 기억할 수 있게 하시며 자녀들에게 잘 전하고 또
미처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욱 잘 전하고 알릴 수 있는 지혜와 은혜와 능력 더해주옵소서
오늘도 내 삶의 가장 우선 순위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믿음 주시고
매일 삶터에서 살아 있는 자로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을 하나님의 임재 덕분에 가질 수 있는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며 주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참 평안을 하나님 안에서 얻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누구에게나 찾아 오는 인생의 끝을 늘 기억하며 오늘 살아 있는자로 남겨 두신
하나님 뜻을 늘 깊이 묵상하며 감사하게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사랑과 은혜안에 주신 하루 감사하며 즐거이 성실하게 잘 살게 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드리며 잠자리 들기 전에 오늘 말씀 기억하며
늦게지만 기록하게 해 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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