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어렵고 힘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 오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문제의 핵심을 다윗은 보았다.영혼의 문제임을 간파했다.영혼의 자유함을 누리려면 하나님께 나아가야된다.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로 이겨 내는 것이다.길이 보이지 않는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바라 봐야된다.다윗이 바로 그런 삶의 본을 보이고 있다.

원통함과 우환을 호소함 (142:1~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4절)
원통함으로 부르짖는 상황에서도 다윗은 자신의 길을 다 아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았다.
그리고 하나님께 힘껏 의지했다.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시온의 대로를 펼치셨다.

믿는자들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이다.왕이 되기 전까지 다윗은 사람들로부터 철저히 핍박받고 외면 당했다.원통한 상황이었지만 주님이 자신의 분깃임을 고백하며 의지하며 힘을 얻었다.
다윗에게 주님은 피난처와 위로가 되어 주셨다.

나의 피난처, 나의 분깃 ( 142:5~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7절)
사람들은 다윗을 외면해도 주님은 함께 하셨다.주님은 피난처로 여기며 주님께 나아오는 자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신다.
비천함에서 건지시고 감사를 회복 시킬 피난처 되시는 주님을 늘 신뢰해야된다.

주님은 원통한 자의 피난처요 분깃이십니다.

적용하기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말씀 가운데 깊이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윗의 기도 가운데 저의 마음도 전해 짐을 감사합니다.
속상한 일을 당할 때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주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 평안하고 좋을 때 더더욱 주님을 찾고 감사하며 찬양드리겠나이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 보겠습니다.
매일 새벽에 일찍 깨워 주시고 사모하는 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을 깨워 달릴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벽 재단을 감사함으로 매일 잘 올려 드리겠습니다.

비천함에서 건져주시고 주님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택함 받은 자녀답게 늘 당당하게 믿음으로 살아 가겠나이다

살아 있는동안 오직 주님을 높이는 일에 귀히 쓰임 받게 사용하옵소서
저가 주님을 높이겠나이다

회복이 주님 안에 있음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지만 저의 마음을 소상하게 또 다 털어 놓으며
도움 주실 주님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가겠습니다.

영혼의 자유함 누리려면 하나님께 나아오라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주께서 저의 길을 아심을 감사합니다.아둘람 굴에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지나온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이겨 낸 것이 참으로 감동이고 도전이 됩니다.어려운 상황일 때 어떻게 지나야되는지를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탄식,외로움,절망 중의 다윗은 마음이 감옥에 갖힌 듯 했는 굴속에 있으면서 끌어 내어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상황을 소상하게 하나님께 아룀의 필요성도 배웁니다.하나님께서 다 아시지만 우리가 할 몫의 분량이 있고 하나님께 소상하게 털어 놓으며 간구해야됨을 다시금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문제의 핵심을 볼 수 있었던 다윗을 본받겠습니다.영혼의 문제임을 안 다윗처럼
하나님 의지하며 감사로 승리하겠습니다.내 영혼이 자유함을 누리려면 저 또한 하나님께 나아가야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복이 바로 하나님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저의 마음도 다윗처럼 확정되었음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아굴람 동굴에서 기도하며 의인을 보내 줄 것을 기도했을 때 원통하고 환난 가운데 있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400명 가량 모이게 하시고 그 중에서 충성된 사람들을 찾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어찌 할 줄 몰랐던 사람들인데 이 중에서 장군들이 나오고 다윗에게 큰 힘이 되어 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을 보며 위로를 얻습니다.저희 부부도 정말 그럴 수 없는 사람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비방하는 것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런 가운데서도 정말 진심으로 우리를 제대로 알고 기도하며 사랑해 주는 신실한 동역자들이 많이 있음이 감사합니다.진실한 믿음의 이웃들을 많이 붙여 주심을 감사합니다.함께 주님 은혜 안에  받은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는 믿음의 용사들을 붙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다윗의 아둘람 굴은 병사 선발 장소가 되었고 저주의 장소가 아닌 축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이 생각보다 오래 가고 있습니다.이 어려운 시기가 오히려 하나님 믿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축복의 기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하시는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불같이 일어 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길을 아시는 주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시켜 주시고
우리 마음을 확정하고 또 확정하며 하나님 바라보며 전진하게 하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더욱 주님을 찬양하는 믿음 더해 주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상황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영혼의 문제임을 깊이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다윗에게 골리앗과 아굴람 골짜기가 두려움이 아닌 축복의 자리였듯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 당하는 우리들의 현실의 암담함이  축복의 자리로 변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 인생에 그리고 저의 인생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 한 분임을 고백하며 나의 피난처와 분깃 되어 주시는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오늘도 다윗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임을 깊이 묵상하며 은혜 더해 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드리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