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다 하나님께로 가져 가자!
    • 2020.07.09(목)

    문제를 다 하나님께로 가져 가자!

    시편 143:1-1

    내 마음이 참담하니이다 143:1~6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
    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3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4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143:7~12

    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8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10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11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12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묵상하기

    다윗은 인생이 다 무더진 것 같았지만 소망을 갖었다.기도하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았다.믿음의 사람은 고난 당할 때 기도의 자리로 나간다.다윗은 원수의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 주님의 진실과 의에 호소한다.다윗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했다.
    “내 마음이 참담하니이다” ( 143:1~6)라며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간구한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3절)

    다윗은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신 일을 기억했다.그리고 간절한 심령으로 주를 사모하며 나아갔다.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143:7~12)라며 고백했다.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7절)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12절)

    종의 간구에 진실과 의로 응답하소서

    적용하기

    사랑의 주님! 힘들 때 전에 베풀어 주셨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직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겠습니다.

    말씀에 늘 지혜와 은혜 더해 주옵소서
    저도 다윗처럼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라는 고백으로  겸손히 나아가겠습니다.

    문제를 다 하나님께로 가져 가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으로 만나 주신 좋으신 아버지 찬양합니다.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아멘 할렐루야!
    늘 이 고백을 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소망 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새벽 예배드리고 노스욕에 엔젤라언니네 집에 남편이랑 싸인 받을 것 볼 일 보고 바로 다운타운에 옥이동생네 콘도 입주하는데 함께 들려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순조롭게 열쇠 받아서 아름답게 마무리 잘 된 것 감사합니다.꿈꾸는대로 기도하는대로 다 잘 이뤄지는 옥이집사네 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축하하며 축복하며 함께 기뻐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34도가 넘으면서 많이 무덥습니다.여름이니 여름다운 날씨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계절임도 감사합니다.동네 공원 앞 길 공사 하느라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 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집 안에 시원한 곳에 있는 것이 감사하면서 미안하기도합니다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밖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합니다.우리의 지구가 이렇게 원활하게 잘 움직이는 이유를 그 분들의 땀을 통해서도 더욱 실감나게 함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삶터에서 하나님 사랑하는 다윗의 마음을 깊이 묵상하며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더욱 만족할 수 있게 되어지길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훈련을 더 잘  해 나가게 됨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바라보며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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