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시민권 시험 문제(2005,4,1,금)

내가 본 시민권 시험 문제

2005,4,1,금요일

드디어 캐나다 시민권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노란색 표지의 2번 유형을 풀었습니다.

앞 뒤 옆 모두 다른 색깔의 문제였지요.

모두 20문제였는데 대체로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이고

시민권자로서 꼭 알아야될 권리와 의무 사항이 주로 출제 되었더군요.

우선 1번은

1, What is the capital city of Canada? (캐나다 수도는 어디인가?)

-Ottawa

 

2.What song is Canada’s national anthem?(캐나다 국가는 무엇인가?)

-O Canada(우리의 애국가와 같음)

 

정말 너무도 간단하고 쉬운 두 문제를 풀고 부터는 그래도 생각은 조금 해야 되는

문제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번호는 일일이 기억을 못하지만

나온 문제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What does Confederation mean? (컨페더레애션의 의미는?)

(Joining together to create the new country of Canada)

 

-What is the Canadian Constitution? (캐나다 헌법은 무엇을 말하는가?)

(The system of laws and conventions by which our country governs itself)

 

-In What year did Canada become a country? (캐나다가 국가로 지정된 연도는?)

(1867년 July 1)

 

-Which four provinces joined together in Confederation? (컨페더레이션에 함께 동참한 4개주는 무엇인가?)

(Ontario, Quebec, New Brunswick. Nova Scotia)

 

-When is Canada Day and what does it celebrate? (카나다 데이는 언제이며 무엇을 기념하는가?)

(July 1, the anniversary of Confederation)

 

-What is the part of the Constitution which legally protects the basic rights and freedoms of all Canadians? (모든 케네디언들의 기본권과 자유를 법적으로 보장해주는 헌법의 이름은?)

(Charter of Right and Freedom)

 

-List four fights Canadian citizens have. (캐나다 시민권자가 갖는 4가지 권리는 무엇인가)

(1-Be a Candidate in federal and provincial/territorial elections

2-Learn in either official language

3-Vote in federal and provincial/territorial elections

4-to apply for a Canadian passport

5-Enter and leave Canada freely)

 

-Name six responsibilities lf citizenship? (시민권자의 의무 6가지는 무엇인가?)

(1-Voting 2-obeying 3-working to help others in the community 4-expressing opinions freely while respecting the rights and freedoms of others 5-duty 6-caring for Canada’s heritage 7-eliminating discrimination and injustice)

 

-Which mountain range forms a border between Alberta and B.C.? (알버타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계를 만드는 산맥의 이름은?)

(Rocky Mountains)

 

-What do you call the Queen’s representative in the province and territories? (각 주와 준주에 있는 여왕의 대리인들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lieutenant Governors)

 

-What is Canada’s system of government called? (캐나다 정부 시스템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Parliament Democracy)

 

-what are the three levels of government in Canada called? (캐나다에서 3개로 나누어진 정부를 무엇이라 부르는가?)

(Federal/Provincial and Territorial/Municipal)

 

-Explain how the three levels of government are different(3개 차원의 정부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그 차이점을 설명하라)

(1-federal Government takes major responsibility of Canada such as national defense .foreign policy and citizenship

2-Province /Territorial Government: For things that affect the province such as education, health, highways 3-Municipal

government: Local affairs such as policing.fire fighting. snow removal.)

 

 

-Give an example of how you can care for Canada’s natural heritage(캐나다의 자연 유산을 지키지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예를 들어 보아라)

(joining a community group such as an environmental group/volunteering to work on the community)

 

-How are Members of Parliament chosen? (국회의원은 어떻게 선출되는가?)

(voting by people)

 

-What is a ballot? (투표용지란 무엇인가?)

(a form for voting)

이 문제들은 모두 4지선다형이어서 답하기가 수월했습니다.

 

문제 유형마다 다른데 제가 본 시험은 이런 내용의 문제들이었지요.

혹시 참고가 되실 분들이 계실 지 몰라서 올려 보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 것도 있는데 기억나는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시민권 시험을 보시지 않는 분들이라도 캐나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민권 시험 앞두고 예상 문제 150개를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한 덕분에 시험을 너무 금방 쉽게 잘 봤습니다.

시험 보고  2주일도 채 안되서  바로 선서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아서 남편이 저가 수석을 해서 이렇게 빨리 오라한다고 농담도 했습니다.그리고 4월 25일에 시험 본 장소에서 캐나다 시민 선서를 하고 캐나다 시민이 드디어 되었습니다.

2005,4,25일은 저희 가족에겐 아주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2000년 3월 1일 캐나다 이민

2005,4,1,시민권 시험

2005,4,25 캐나다 시민됨(오전 11시 시민권 선서식 참여함)

정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새롭고 늘 감사합니다.

캐나다 시민권 받기를 참 잘 한 것 같습니다.저희가 이곳에서 뿌리 내리고 살 작정을 했기에 캐나다 시민으로 당당히 살면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또 할 일들이 있고 무엇보다 해외 선교지 방문할 때 캐나다 여권이 파워가 있고 제약 있는 나라가 없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이 넓은 땅 캐나다로 지경을 넓혀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 올려 드리며 이 넓은 땅에 사는 성도답고 하나님 일도 더 크게 더 넓게 잘 할 수 있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2020,8,11,화 한국서도 캐나다서도 하나님 안에 사니 항상 좋은 땅임을 감사하며 늘 삶의 활력과 기쁨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2 Comments

  1. ss8000

    2020년 8월 13일 at 5:10 오전

    딸아이는 지금 몬터리올에 있답니다.(영주권)오래 된 글이지만, 이것을 복사 해 참고용으로 딸아이에게 보낼 생각입니다.복사 좀 해도….

    • 김 수남

      2020년 8월 18일 at 12:39 오전

      네,선생님! 안녕하세요?오랫만에 뵙겠습니다.따님이 몬트리올로 오셨군요.올 것 결정했다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당연히요,복사하셔서 보여 드리세요.앞으로 시민권 시험 볼 때 참고되실거에요.몬트리올에 따님 만나러 오시면 연락 주세요.토론토에 오실 경우 꼭 뵙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기도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