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최고의 의사 선생님!(2005,3,18,금)

하나님은 최고의 의사 선생님!

2005년 3월 18일 금요일 ,초 저녁 6시 20분에

 

할렐루야!

정말로 이 말이 가슴 깊이에서부터 터져 나왔다.

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조금 전에 통화를 했는데

하나님의 기적이 아주버님께 나타났던 것이다.

 

“큰 아 다 정상이란다.나도 직접 같이 가서 들었다.하나님이 도와 주셨어….”라시면서

좋아 하셨다.

지난 3월 초 결과가 안 좋아서 2주 만에 다시 병원에 간 날짜가

그저께 15일이었는데 3일 후인 어제(한국은 이미 토요일 아침이기에) 결과가

그렇게 정상으로 잘 나왔다고 하셨다.

 

기도원에서 지금 12일째 기도 중이시고

3일은 아주버님과 어머님께서 금식을 하셨다고 하신다.

금식 3일후에 기도 중에 아주버님 가슴쪽이 꽝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은 후

몇 차례 설사 같은 변을 보시면서 속이 시원해 지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15일에 서울에 오셔서 다시 병원에서 검사 받은 결과를 어제 확인하시고

담당 의사 선생님도 너무도 좋아 하셨다고 하신다.

 

어머님이 늘 허리가 아프셨는데 그 허리 아픈 것도

기도 중에 다 나으셨다고 하신다.

정말 하나님이 역사 하셨다는 감사가 지금 가슴 가득 넘친다.

기도원 원장 목사님의 안수 기도가 정말 여호와 라파 치료의 주님의 손길을

덧 입으셨던 것 같다.

 

남편은 어제 오늘 아침 식사도 않고

금식 기도를 해 왔는데

지금 시장 보고 들어 오면 얼마나 또 좋아할까?싶어 가슴이 설렌다.

형님 말씀처럼 아직 최소한 30년은 더 살면서 해야 될 일들이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 같다.

 

다시 5월6일에 병원에 다시 오라고 했다고 하니

그때는 정말 이젠 병원에 더 오시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다.

 

큰 아이 둘은 오늘 교회 친구들이랑 농구하러 갔고

남편은 딸과 막내를 데리고 Costco에 시장 보러 갔다.

그 사이 나는 사이버로 강의를 듣는 수업의 시험이 있어서

공부를 했다.

어머님의 밝은 음성과 반가운 소식이 내게 새 힘을 주셨다.

 

늘 믿음으로 사시는 좋은 시어머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우리 친정 어머님도 너무도 좋으신 분이신데

시어머님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어머니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이번에 오시질 않으시겠다기에

내가 8월에 잠시 뵈러 가서 꼭 예수님을 영접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

 

“아주버님을 고쳐 주시옵소서”라던 나의 기도를 이렇게 속히 들어 응답하신

능력 많으신 우리 주님을 드 높이 찬양드린다.

 

사업으로 바쁘셔서 믿음 생활을 게을리 하셨던 아주버님의

믿음을 회복시키시려고 병을 주셨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도 그렇고 어머님께서도

“이젠 호진이 애비가 확실히 믿음이 생겼어….”라면서 좋아 하셨다.

본인 믿음으로 간구하시니 하나님께서 고쳐주신 것은 당연했다 싶다.

 

정말 너무도 기분이 좋다.

날아 갈 듯한 기분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보다.

 

내가 할 일들을 일 단 미루어 두고

우선 이 기쁜 마음을 먼저

글로 옮겨 보면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의 능력을

알리고 싶다.

 

이제 아주버님께서 병에서 고침 받은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에게

간증하시면서

남은 삶을 정말 하나님 앞에 더 많이 쓰임 받으시는

건강하신 생활을 하시게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

 

남편에게 이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어 핸드폰을 걸려다 말고

지금 운전 중일지 몰라서

일단 기다렸다가 직접 전해 주려고 한다.

 

남편도 오늘 저녁 밥 맛은 그 어느 때 보다 달게 들거라 생각하니

감사하다.

 

“하나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그 어떤 다른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

 

“감사합니다.하나님.하나님! 감사합니다”

 

분명 하나님 아버지는

여호와 라파 치료의 주님이시고

최고의 의사 선생님이심이 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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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할렐루야! 새벽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신실하신 시어머님을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천국에서 우리들을 여전히 사랑하시며 기도하시는 어머님을 가까이 느끼며 감사합니다.어머님의 뜻 잘 받들며 저도 어머님처럼 믿음으로 새벽 재단 잘 이어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2020,8,11,화,신실하신 믿음의 어머님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믿음을 본받아 갈 수 있는 좋은 어머님 주신 것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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