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 2020.08.25(화)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로마서 14:1-12

믿음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 14:1~4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14:5~12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묵상하기

하나님 말씀에 위배된 것이 아니면 서로 신앙 양식이 교단에 따라 조금씩 다름을 받아 들여야한다.덜 중요한 일로  신앙의 본질을 어겨서는 안된다.하나님 말씀에 위배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과 섬기는 마음의 방식은 각자  조금씩 다를 수도 있음을 이해해야된다.
바울은 무엇을 먹든지 먹지 않든지 그것으로 인해 서로 비판하지 말라고 권면한다.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는 삶이기 때문이다.
본질 안에서 사랑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비결이다.

*형제를 용납하고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

적용하기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본질 비본질을 잘 구별할 지혜 더해 주소서
하나님 말씀을 늘 잘  기준삼겠습니다.
저가 제대로 내려 놓아야할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겠습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은 음력 7월 7일로 칠월 칠석입니다.언니와 함께 견우와 직녀 이야기하면서 어릴적 옛날 이야기 잘 해 주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감사하는 날임도 감사합니다. 부쩍 가을이 느껴집니다.매일매일 하나님의 임재를 가까이 느끼게 됨을 감사합니다.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고 잘 세워 줄 수 있는 은혜와 지혜 더해 주옵소서,주님께서 그들을 받으셨고 또한 세우시는 권능을 갖고 계심을 인정합니다.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감히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늘 은혜 더해 주옵소서,항상 우리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사람들임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하옵소서

저와 다르게 신앙 생활 하는 사람들을 “왜 그럴까?”싶어 하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저가 더 잘 하는 것 같은 교만한 생각을 가졌던 것 용서하옵소서,허물 많은 저를 다 용서해 주신 주님 마음을 늘 품고 그들도 나와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인정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과 삶이 오직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신앙 생활에서 본질과 비본질을 잘 구별하는 지혜와 은혜 더해 주옵소서
사람들 관계에서도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면 용납하고 이해하며 다름을 잘 받아 들일 수 있는 아량을 더해 주옵소서 그러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을 볼 때는 단호히 제대로 잘 이해 시키며 말 할 수 있는 용기도 더해 주옵소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이간질하고 질투와 비방하는 사람도 여전히 있습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그래도 감사합니다.살아 있음의 증거이니까요.아무 죄없는 주님도 이 세상에 계실 때 당한 일들임을 생각하면 정말 저희야 당연히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어떤 일도 주님께 나아가서 하나님께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주의 존귀한 딸인 것이 늘 감사하며 매일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복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다 아신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다양한 사람들을 만드신 하나님 뜻을 생각하며 이 또한 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 가족이 하는 모든 공부와 일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기도드리며
믿음의 성장을 매일 조금씩 더해 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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