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정직한 자들의 노래!

할렐루야! 오늘 새벽 예배 본문 말씀이 시편 33편이다.시편 33편을 맞을 때마다 아주 특별한 감동과 감사가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아이들과 성경 암송을 특별한 구절들 골라서 하길 즐거워하며 좋아했다.특히 시편 중  1편,23편,33편 ,100편은 통째로 암송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복된 시간이었다.

33편은 22절까지가 있어 꽤 긴데 아이들이 은혜 안에 잘 암송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 감격이된다

머리에 기억되어 있는 말씀을 꺼내서 읽을 수 있는 은혜가 참으로 감사하다

막내는 영어로 암송했는데 잊어버리지 않게 종종 한번씩 반복해 보라고 권면하곤한다

 

하나님 은혜 안에 아이들이 모두 학교 생활을 성실히 즐거이 잘했다.딸과 막내가 아직 학업 중인데 모두 여전히 자기가 하는 공부에 집중하며 좋아한다.정말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드린다.

 

돌이켜보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즐겨 암송하던 좋은 훈련이 학업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생각이들고 감사하다.

 

한국에서부터 두란노의 생명의 삶 큐티 교재로 QT를 해 왔다.우리교회 새벽예배 본문도 생명의 삶이어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올 9월부터 교회 새벽 예배 본문을 매일성경으로 바꾸게 되었다.생명의 삶은 1년 구독료를 이미 내어서 막내 Sena랑 매 달 받고 있다.

덕분에 2개의 큐티 교재로 더 깊이 하나님 말씀을 매일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매일 성경은 시편 33편을을 생명의 삶은 ‘구원자가 이루실 완전한 구원 계획’으로 예레미야 50:33~46절이다.

 

큰아들이 임플란트 코스 1년간 공부하기에 주말 강의가 있어서 집에 왔다.큰아들이 유치원 때 시편 33편을 다 암송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귀엽고 은혜로운 모습 기록으로 담아 두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하나님이 다 아시고 기억하시고 신실한 아들의 삶을 선하게 인도해 주심이 너무도 감사하다.

신랑 따라 온 길에 토론토에서 새론 것 배울 기회가 있어 며느리가 레슨 받는 사이 며느리 곁에서 이 글을 쓰며 감사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찬송은 정직한 자들의 마땅히 할 노래임을 감사드린다.

찬양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완전한 구원 계획을 기대하며 복음 들고 나갈 은혜와 믿음 주신 신실하신 주님을 높이고 찬양드린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시편 33:1~3)

아멘!할렐루야!

2020,2,23,금요일 오후에,큰며느리랑 아주 특별한 감사한 시간을 갖으며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셀폰으로 쓰기에 글쓰기가 원할하지 못하지만 순간순간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를 메모해 둘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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