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내가 할 일이 있다

안녕하세요,모든 독자님들!

 

엄마의 캐나다 이민 일기를 사랑해 주시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엔 기도 중에

제 동창들 중에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마침 중학교 동창들은 카페가 따로 있어서

그곳에 들어가서 잠시 전도의 열심으로

전도 편지를 짧게 쓰며 그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쓴 전도 편지를 함께 나누면서

이곳에 오신 독자님들 중에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주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더 풍성하신 삶과

구원의 확신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가득 입으시면서 사시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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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모두 안녕!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을 아침에 묵상하면서 너희들을 위해 기도했단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정말 기적같고 감사하기만해.
하나님이 나를 택해 주신 것이 늘 감격스럽고 감사하단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 동창들이 많기에
항상 너희들을 위해 기억되는 친구들은 이름을 불러 가면서 기도하고 있단다.
너희들도 나처럼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는 복을 받게 되길 기도해.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너희들에게
내가 믿고 좋아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구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나는 열심히 씨를
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이 시간 너희들을 그냥 만나고 가지 않게 하는구나.

“친구들아! 주 예수님을 믿어라,그리하면 너와 너희 집이 구원을 얻을거야!”

라는 말을 다시 강조해서 해.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나는 너희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다시금 전도의 열심으로
오늘 씨를 뿌렸단다.
하나님께서 너희들 중에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이 늘어가게 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할게.

혹시 예수님 이야기에 심기가 불편한 친구가 있으면 이해하렴.
내가 체험하고 좋아하는 것이기에
수남이는 그렇구나!하고 너그럽게 이해하면서
아직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들은
내가 믿는 예수님을 만나 보길 진심으로 권한다.

다음 주부터 새로운 공부가 시작되어서
많이 바빠지면 지금처럼 자주는 이곳에
들르질 못할 것 같지만 짬 되는 대로 놀러 올게.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지만 잘 할 수 있게
나를 위해 기도해주길 부탁해.

모두 건강하고 복된 3월 맞고
매사에 승리해 가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길 기도하면서
토론토서 2월25일 토요일 오후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너희들 중에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 친구들이 늘어가길
기도하면서 수남이가 쓴데이~
모두모두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한 좋은 봄 맞거레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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