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교실 재능 기부 감사

4월부터 있을 시니어 프로그램에 문예교실 강사로 재능 기부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다시 나올 예정인데 오늘 강사로 확정된 소식 받게되어 감사하다.

10주간이며 매 주   1시간으로 정해졌다.

어르신들 섬김을 좋아하기에 봉사 할 수 있는 마음과 시간을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인데 작은 달란트지만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활력이 되어 드릴 수 있는  문예 교실이 되어지길 기도하며 감사드린다.

 

‘김수남권사와 2021년 성경 1독!’으로  매일 성경 읽기 정해진 분량만큼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즐겁고

‘김수남작가와 문예 통통’을 그저께부터 시작해서 읽기 시작한 덕혜 옹주 읽은 것을 올려 나눔도 즐겁다

 

장선생님께서 봄이 왔다고 골프 레슨 시작할 수 있다는 연락이 오늘 오후에 카톡으로 왔다 .

막내가 대학 2학년이니 이제 골프도 운동으로 배워볼까? 싶기도하다.막내가 대학가면 하겠다고 미뤄 둔 일들

중 하나가 골프이다.남편이 비지니스를 하는데 내가 골프를 못쳐서 부부가 함께 나가야될 모임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기본이라도 배워서 꼭 필요한 부부 동반에는 참여해야겠다 싶어서 정말 이번엔 꼭 골프 기본도 배워보려한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봄이 아름답게 찾아옴이 감사하다.

우리들의 모든 소소한 생활도 활짝 봄의 활기가 넘쳐나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남편이 자정이 가까이되어  퇴근했다.옥빌의 오퍼건이 오늘 잘 마무리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늦게까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올 수 있게 인도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자정 가까운 시간에 우리 부부는 저녁을 먹었다.한 밤 중이지만 시장해서 밥을 먹으며 바로 잠자리 들지  말고 운동을 좀 하고 자야겠다며 함께 웃었다.

 

가게 할 때도 한 밤 중에 밥을 먹고 자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도 남편이 늦게 일을 마치고 와서 이렇게 늦게 저녁을 먹었는데 소화도 잘 되고 잠도 더욱 단 잠 잘 수 있길 기도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날을 마무리한다.

벌써 새 날이 되고도 새벽 1시가 되었다.

매일 할 일을 주시고 성실하게 신실하게 일하게 도우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유튜브에 올린 성경 말씀을 내 목소리로 들으면서 하루를 은혜 안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2020,3,8일 한 밤(이미 9일이 된 새벽에)   감사하게 하루를 잘 마무리 함을 감사드린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