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 아멘!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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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1,8,13, 금요일도 은혜 안에 열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찬송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목청껏 새벽을 깨우며 부를 수 있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나 예수 의지함으로 큰 권능 받아서

주님께 구한 모든 것 늘 얻겠습니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아멘!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이사야 선지자는 탄원하는 기도로 말씀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아멘!

이 기도가 오늘 말씀 가운데 3번 나옵니다(63:16절에 두 번, 64:8절에 한 번)

범죄 한 못된 자식 같은 이스라엘이지만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자녀의 특권으로 당당하게 간구하며

도와주셔야 될 이유를 당차게 기도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이 모습이 많이 도전이 됩니다.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앞에 무엇이든

다 털어놓고 죄악 용서해 줄 것을 바라며 필요를 당찬 기도로 아뢸 수 있는 이사야가 정말 멋집니다

하나님이 돌아오시기를 간청하며, 63: 15~18절

하나님의 강림을 간구하며, 64:1~7절

하나님의 구원 행동을 촉구는 말씀이 8~12절에 나옵니다

오늘도 본문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불평이 담긴 기도로 아룁니다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권능이 계셨지만 지금은 이 백성에서 거둬진 것이 낙심됨을 솔직하게 말합니다

저희도 어려운 상황 앞에 서면 속 마음 그대로 아버지께 다 털어놓으며 하소연도 하면서

아버지께서 개입하셔야 해결될 일들임을 간구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은 아버지시니 이 백성을 그냥 내 버려 두시면 안 된다고 당당하게 간구합니다

우리의 죄를 다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니 용서하시고 회복해 주시길 원합니다

땅을 빼앗긴 것도 아픔인데 하나님 자녀가 아버지로부터 관계가 끊긴 것이 아픔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인도하셨을 때는 복을 누렸는데 관계가 끊겨서 하나님 아버지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버려진 존재가 되었음을 안타까워합니다

적극적으로 직접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64:2절)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천 조각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와 무능력을

자신의 일로 가슴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우리들 공동체 가운데도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한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께 회개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되는 이유를

또한 교훈으로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삶도 개입하여 주셔야 됨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길 원하며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언약을 기억해 주시고 도와 달라고 저도 이사야 선지자처럼

이 땅과 백성들 고쳐주시고 회복해 달라고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했던 하나님의 성전마저 황폐하게 되었고

완전히 멸망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지 않고

하나님께 당찬 기도를 올리는 이사야 선지자처럼 저도

주변의 일들을 안타까워하며 주의 백성들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자녀 되게 이끌어 주소서

침묵하지 마시고 열심을 내어 주시고 주의 백성 구원해 주시길

저 또한 이사야 선지자처럼 간구합니다

소망이 없는 상태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시지 마시고

백성과 함께 하셔서 회복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코로나로 온 세계가 어려움 중에 있는 지금 이때에 저희 가운데

주님의 따뜻한 손길 펼쳐 주시길 저 또한 간구합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아버지께 나아갈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우리가 주의 백성임을 고백하며 도와주시길 간구했듯이요

토기장이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예쁘게 만들고 지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주님 형상대로 각자 개성 있게 멋지게 빚어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주의 백성임을 고백하며 도움 구한 이사야를 묵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64:8~9절)

하나님의 자녀 된 이 큰 복을 감사합니다

입 크게 열고 저도 당찬 기도 올릴 수 있는 은혜 주시고

나의 기도 들으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늘 증거하며 찬양하며 자랑하는

믿음 있는 자녀 되게 늘 잘 이끌어 주옵소서

“주는 우리 아버지이십니다!”아멘!

“주는 저의 아버지이십니다!”아멘! 할렐루야! 아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는 나의 아버지이십니다”라고 담대히 당당히 고백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약한 저희들 부끄러운 저희들이지만 우리의 아버지 되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주의 형상 닮게 빚어 만들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말씀 앞에 늘 지혜와 은혜 더해 주시며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니 은혜 충만하게 부어 주소서라고 담대히 은혜 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월드챌린지(World Challenge)라는 선교 단체는 과테말라의 과부들에게 주택, 깨끗한 식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들을 통해 많은 이들의 전인적 필요가 채워지고 현지 교회가 더욱 견고하게 서도록 도와주옵소서 열방을 향한 기도 가운데 작은 힘이지만 함께 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시골 중학교 동창이 위니펙에 이민 와서 하나님 은혜 안에 잘 정착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니 감사합니다 8월 말에 드디어 친구네 잠시 방문할 스케줄을 저희 부부가 잡은 것 감사합니다

비행기로 2시간 반 거리에 살기에 서로 오갈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친구네는 토론토 영사관에 볼 일이 있어서 그 사이 몇 차례 다녀갔는데 우리는 위니펙에 처음 방문하게 되는 것도 설레고 감사합니다

이 넓은 캐나다 땅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믿음 안에 살아 가는 친구네가 있음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히 쓰임 받는 저희 가정과 친구네 가정되게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저희 삶터와 경영하는 일과 자녀들 가운데 풍성한 은혜 더해 주셔서 저희들 모든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삶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는 복된 하루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사야 63:15~64:12)

63:15 <자비와 사랑을 구하는 기도>

주여 하늘에서 굽어살피시며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처소에서 보옵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63: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들 곧 주의 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63: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가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63: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64: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64: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64: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64: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64:5 주께서 기쁘게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64: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64: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가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

64: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려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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