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민 일기 22년째 감사!

엄마의 이민 일기 22년째 감사!

프로파일 김수남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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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1일에 캐나다 토론토에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안에서 이민을 왔습니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이어도 든든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어서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 안정적으로 잘 정착하게 하신 복을 감사합니다

올해 벌써 22년째가 되었습니다

큰아들 11살,둘째 아들 10살,셋째인 외동딸 4살 때 이민을 왔고

그 다음해인 2001년에 저희가 낯선 땅에 외로울까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안에서 막내 아들 넷째를 귀한 선물로 또 주셨습니다

지난 21년동안 자녀들도 믿음 안에 잘 장성했고 자신들이 원하는 전문 분야에서 즐거이 일을 잘 함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위의 세 자녀가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를 잘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민 와서 낳은 막내도 벌써 대학 3학년임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 낯선 땅에 잘 정착하게 선하게 인도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돌아보니 모든 것이 다~ 에벤에셀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모든 일들도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예비하신

아름다운 일들이고 은혜임을 미리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는 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저의 가장 자랑스런 스팩이 바로 하나님 믿는 믿음이고

하나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가장 큰 감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2,1,1,토요일,2022년 새해 첫 날을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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