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만나던 소개팅 전 날의 마음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저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니까 그냥 기도한 것이 저만의 꿀팁입니다

저는 그냥 재미로 만나는 소개팅이 아닌

만나면 결혼도 할 사람이길 원하며 신중하게 생각했고

기도하며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이라는 선배님의 말에 일단은 마음이 열려서

선배님 말처럼 아주 신실한 예수님 잘 믿는 청년이길 원하며 기도했던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

1988년 9월 4일 명동의 늘봄 다방에서 처음 만났던 그 신실한 청년이

지금 34년째 여전히 신혼처럼 주 안에서 사랑하며 살아갈수록 더욱 존경하며 살 수 있는

하나님이 저에게 보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인 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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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권해 드리고 싶은 꿀팁은

사랑하는 하나님께 그 만남을 주관해 주시길 기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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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7, 월요일, 토론토에 60 Cm 정도의 눈이 많이 온 날 눈 치우느라 수고한 남편 허리 안마해 준 후

블로그님의 질문이 보여 이렇게 답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저희 부부처럼 언제나 신혼처럼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답니다, 기도하고 나아갈 때 그 은혜를 또한 경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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