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상,생명의 빛(요한복음7:53~8:20)

어둠의 세상,생명의 빛(요한복음7:53~8:20)

프로파일 김수남 ・ 방금 전
URL 복사

(말씀)7:53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가 용서 받다>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8: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8: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8:12 <나는 세상의 빛>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8: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8: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8: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8: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묵상)

새로운 기회를 주시기도하고 한편 경고의 말씀이기도하다

여전히 죄의 자리에 있지 않길 바라시는 사랑의 마음이다

죄의 용서는 사랑의 표현이기도하며 경고임을 말씀하신다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재차 말씀하시기를 많은 유대인들에게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 따르면 어둠에 머물지 않음을 강조해 주신다

명절로 많이 모인 유대인들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의 말씀,생명의 떡,생수라고 하신 주님께서 이번엔

빛으로 오신 자신을 말씀하신다

어둠 가운데서 빛으로 나아 올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널리 알려야겠다

오직 예수님 믿는 믿음으로 그 앞으로 나아오는 길을 말이다

죄악과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빛을 비춰 주시는 예수님을 더욱 분명하게 증거해야겠다

예수님 믿고 따르면 그 빛에 거하게 된다

“나를 따르는 자!”

그 따르는 자가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면 우리들은 변화한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잡아 온 그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다

음행중 잡힌 여자를 잡아 온 그 사람들에게 죄 없는 사람은 돌로 치라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다,그들은 들었던 돌을 내리고 하나씩 떠나 갔다

그 내면에 빛을 비추어 주셔서 ,그들 마음에 죽었던 양심이 살아 난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의 빛이 비춰질 때 사람은 자기 죄를 깨닫고 변화하게 된다

예수님께 나아오면 죽었던 양심이 살아 난다

우리 가운데 예수님 빛이 임하며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되고 그 자유를 빛 가운데 누리게 하신다

용서의 선언! 주 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진리로 받은 은혜로 참 기쁨의 자유를 누리게 된다

주님이 임하자 죄로부터의 참 해방이 이뤄진다

생명과 밝음의 빛이 우리 가운데 늘 임한다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실 때 얻는 복이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

할렐루야! 어둠의 세상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오신 사랑의 주 예수님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가운데 불러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합니다

찬송가 421장 ‘내가 예수 믿고서’를 힘차게 부르며 새벽을 깨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님 믿고 죄 사함 받아서 나의 모든 것 다 변화 된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의 피로 내 죄 씻기고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은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구원 되심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큐티 한 내용 다시 올림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 묵상하며 받은 은혜를 혼자 기록해 두고 간직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공개하여 서로 나누어 단 한 분이라도 하나님 말씀에 깊은 은혜가 전해 질 수 있다면

이 블로그 공간이 또한 전도와 선교의 장소됨을 믿습니다

개인적인 극히 작은 일이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명의 자리가 됨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오늘도 맡겨 주신 가정과 공동체와 보내 주시고

맡겨 주신 소명의 자리에서 즐거이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

생명의 빛으로 오신 사랑의 주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용서의 빛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처음 말씀으로 만들어 질 때

창조의 빛이 어둠과 혼돈을 몰아 내었던 놀라운 그 창조의 역사처럼

예수님의 빛이 우리 가운데 들어오면 이런 창조의 역사가 우리 내면에도 일어남을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빛되신 주님을 더욱 잘 증거하고 나타내고 높이게 하소서

저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시고 구원의 주님을 찬양하며 자랑할 수 있는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빛되신 주님의 은혜로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며

하나님 말씀의 진리 안에서 매일 순간마다 풍성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둠에 다니지 않고 빛이신 주님 안에서 다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예정대로 2월에는 성전에서 다시 예배 드릴 수 있게 코로나 모든 상황을 회복하시고 잘 인도 하소서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미 페루에는 약 9만 3천명의 어린이가 코로나 19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합니다,페루 정부와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적극 협력하여 고아들을 체계적으로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어둠의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이 빛이 지금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백성 가운데

아름답게 전해져서 죄 용서함으로 내면의 회복과 변화로

소망 가운데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며 이겨 내게 하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22,1,27,목요일,말씀 묵상을 은혜 안에 깊이 하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