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때가 시작됨,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사무엘상 3:1~21절) 프로파일 김수남 ・ 8분 전

(말씀) 3:1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3: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3: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3: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3: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3: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3: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3: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3: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3: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3: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3: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3: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3: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3: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묵상과 적용) 하나님께서는 엘리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사무엘을 세우신다

엘리 가문에 임할 재앙을 사무엘을 통해 알리신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사사이자 선지자로 세우신다

순종하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복을 사무엘은 경험한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디어 하게 된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몰랐던 어린 사무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역사가 놀랍고 감사하다

이스라엘을 바르게 이끌 지혜로운 선지자로 사무엘을 세우셨다

말씀이 희귀한 시대, 엘리와 사무엘 1~3절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사무엘 4~14절

여호와의 말씀을 전달받는 엘리 15~18절

선지자가 된 사무엘 19~21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서 하나님 음성을 들어도 하나님인 줄도 몰랐다

사무엘은 3번 부르심을 듣고도 하나님이신 줄 몰랐다

그래서 엘리가 부른 줄 알고 엘리에게 갔다

그때 엘리는 그 음성이 하나님이심을 그때야 깨닫고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부르시니 대답하라고 일러 준다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하나님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시려고 사무엘을 세우셨다

옛것을 허무시고 새로운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죄악이 가득한 도시들은 멸하시고 우상 섬기는 나라도 없애지고

백성도 흩으셨다

오직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세우시고 일하신다

우리에게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우리 마음에 항상 하나님을 담고 깊이 사랑할 때

일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자

성령의 충만함을 삶으로 만끽하며

더욱 충실히 주의 일에 힘쓰자

처음 사랑을 늘 간직할 수 있어야 된다

세상의 지식과 유혹을 잘 물리칠 힘을

말씀 가운데 얻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찾던

그 마음을 그 은혜와 그 믿음을 늘 간직하자

말씀 의지해서 늘 지혜 얻을 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한다

빛으로 오신 주님으로 인해

내 죄악을 늘 잘 분별할 수 있게 더욱 말씀 안에서 지혜 얻길 간구하자

하나님의 거룩함을 배워가자

사무엘은 순종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바로 순종했다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 말씀이지만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다

주를 경외하는 두려움이다

세상 근심은 앞 일을 몰라서 두렵지만

하나님 사랑 안에서의 두려움은

주를 경외하는 거룩함은

세상의 두려움을 물리쳐준다

심판의 메시지를 엘리에게 전한다

엘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모든 것에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

3: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전한 사무엘은 그가 한 말이 다 아름답게 이뤄졌다

하나님 음성에 순종하며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한 사무엘의

순종이 나와 함께 하게 되길 기도한다

순종하는 자의 복을 삶 가운데 충만히 얻길 기도드린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새 날 열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말씀 읽고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게

영의 양식 풍성히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안에 범사 성령 충만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우리의 심령을 열어서 주님께 간구할 수 있는 복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뤄가게 하소서

말씀이 아름다운 열매 맺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튼실히 쓰임 받게 하소서

심령에 아름다운 뿌리내려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순종할 준비를 하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르헨티나 교도소에서 복음주의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데 계속해서 복음이

활발히 전파되어 수감자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요 며칠 여름 날씨처럼 22~3도로 더웠는데 매일 일상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뒤 뜰에 배나무에 배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사과 꽃도 피려고 이쁜 몽우리 모으고 있네요

주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남편이 새벽예배드리고 2시간 이상 간절히 기도하는 개인 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남편 만나게 인도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남편의 기도의 열매가 아름답게 삶 가운데 풍성히 맺히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아름답게 올려지고 사용되게 기름 부어 주소서

내일 아이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주말임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자녀들 있는 곳에서 즐거이 주를 높이며 찬양하며 아름답게 섬기며

주의 영광 되게 하옵소서

딸내미가 원하던 분야인 Trademark Prosecution 일을 이제 시작하게 된 것

너무 기뻐하고 좋아하니 감사합니다

Trademark lawyer로 즐거이 일하며 주의 영광 되게 하옵소서

저의 왼쪽 엄지손가락이 어디 부딪힌지도 모르는데 통증이 어제 오후부터 있어서 파스를 붙었습니다

속히 잘 낫고 평소처럼 힘을 잘 쓸 수 있게 도와주세요

왼손이 아파서인지 왼쪽 가슴도 뻐근하고 뜨끔합니다

깨끗이 낫고 평소처럼 매일 힘이 넘쳐나서 할 일들을 즐거이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모이는 주말이어서 챙겨 주고 싶은 것도 많은데

내일은 엄마 덜 힘들게 외식을 아이들이 하게 된다 합니다

아이들이 정한 레스토랑에 기쁘게 참여하는 것도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함께 모이는 자체가 효도 받는 기쁨이고 큰 선물됨을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빛으로 우리를 덮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빛으로 오신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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