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부끄럽지만 귀여워서리….

제가한번얘기한적이있지요?

어렸을때전국리틀미스코리아에나갔고상을탔다고요.

1967년리틀미스코리아진이였는데그때만5살이었죠.후후…

어제남편이시어머님과시누이한테보여주는걸보고제블러그에올려보면잼날것같아서올려봅니다.

인상을쓰는이유는요.트로피와상패와너무무거웠걸랑요.

제가이뻐서라기보다아무래도전일찍공부를시작해서그때이미글자를읽을줄알았고

어머니께서써주신글을또박또박무대에서잘읽었다고하네요.그덕에…

그때아역배우로김정훈이한참인기였었고(‘미워도다시한번’이란영화에나왔죠.)심사위원중한분이셨던

김수영감독께서영화배우시키라고하는걸부모님께서반대하셨대요.공부하라고…아고!~~~

그때부터영화배우의길을나섰더라면제인생이많이달라졌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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