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X들.

째진주둥이로말은청산유수다.

정말자리에연연하지않는다면자리에내려온뒤

주둥이를놀려도놀려야할것이다.


자리에연연않겠다는놈들을가만히볼작시면

완장찬핀(pin)과침(針)을한번더기름칠하고조인뒤

자리에서끌어낼까두려워스스로족쇄수갑까지채워놓고

자리에연연하는게아니라며주둥이놀린다.이거정말미친x들의

개수작이다.국민을또는구성원을우습게아는개수작을부리는것이다.


한정록(閑情錄)이라는책이있다.허균하면‘홍길동전’을떠올리겠지만,

서기1610년경술년에그가병을얻고두문불출하며은거하고있을때

은일(隱逸),한적(閒適),퇴휴(退休),청사(淸事)이렇게크게네단원으로

집필한책이있다.아래얘기는퇴휴(退休)에있는이야기중의하나다.


북송(北宋)때의명신왕안석(王安石)이재상으로있을때어떤점장이를

찾아가서점을친일이있었다.점쟁이가물어가로되“상공이시어,공명과부귀가

이러한데무엇을위해점을치사이까?”

“지금내가물러가기를청해도황제께서허락하지않는다네.그래서내가떠날수

있는지없는지를점치려하네“

그러자점쟁이가로왈,

“상공이시어!황제의신임이두터울때물러가쉬는것이좋다고

전에상공을위해말씀드리지않았습니까?가시고싶으면가는겁니다.

으심할게없는데무엇때문에점을친단말입니까“


그때왕안석은서운한기색을감추지못하면서도맞는말이라여기고

두말없이물러나낙향했단다.그리고중얼거렸단다.

“아~!지금물러갈시기가지났는데도스스로임금이허락하지않는다고

핑계대면서마침내장안에서객사하고마는사람들이여!

왜?이점쟁이에게가서점쳐보지않는단말인가…“”“”“”“(저기실)


물러날때를알고물러났다면저토록참혹하게속살거시기까지홀라당

들어내지는않았을것이다.우리네인심이그토록각박하지않다는얘기다.

가끔씩미련을떨다가속살속의거시기足대삐는놈들이있어서해보는소리다.

이거언놈이보고자신을알았으면하는바램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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