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스카웃.
원래개눈엔“똥”밖엔안보인다고하는짓이늘그랬지만,이젠정권말년에눈이삐어도한참을삐어돌아가는모양이다.원래스카웃이라는게이곳저곳의유능한인재를물색하고찾아다니는것을이름인데얼마나쓸만한인재가없으면사사건건이노정권의발목을잡고다니며안티만일삼든주동자를비서관으로스카웃했는지여전히너무도노무현스러운속내를알다가도모르겠다.그렇게스카웃된인물이이라크파병.아프가니스탄파병은물론이요한·미FTA등국가의굵직굵직한모든현안에붉은띠를대그빡에두르고반대운동을일삼든새빨간빨/갱/이인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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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려나글쎄다.그렇게잔대가리굴려행한스카웃이성공할는지모르겠지만,삼국지에나타나는스카웃의으뜸은조조가관운장을스카웃하기위해“삼일소연(三日小宴五日大宴)”을열어주며극진한대접을했으나결국에는“오관(五關)참육장(斬六將)”을하며유비에게로달려가는배신을때리는경우도있더라.말년에권양숙이가빨/갱/이로서활용도가있어서그랬는지아니면남편하는일에사사건건물고늘어지며시끄러우니아가리닫게하려고한스카웃인지모르겠지만모쪼록청와대의스카웃이제대로된스커웃이길빌어본다.

[사설]청와대비서관된한미FTA·파병반대주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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