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 데모꾼과 강의석.
될성부른나무떡잎부터안다”나뭐라나.벌써부터싹이보인다보여.노랗게….

이놈들이원래미치지않은놈들이라면어떤확실한목적이없고서야이따위행동은할수없는것이다.어찌어찌하여운좋게서울대(구경성대)또는서울대(서울에소재하고있는…)등소위명문대에입학은했으나애당초대가리에든것없으니학업의진도가있을턱이없고,논밭팔고것도모자라소까지팔아허리가휘어가며학비를대주는아비어미볼면목없으니정신차리고책좀본다는게나라에서금지하는불온책자나주체사상교본을읽고,유토피아가바로이것이라며감명받고책자에적힌대로길거리로골목으로뛰쳐나가生GR쑈를하다가죽으면열사칭호와함께땅팔고소판반본전은보상받았으니효도한셈이고,그기다더운좋은놈들은살아남아“국회의원”이라는금배지를달고거들먹거릴수있으니이렇게수지맞는장사못하는놈이병신인세상이되어버렸다.이게지난날386데모꾼의처세술이아니고무엇인가?

이런놈들은그래도대가리가어느정도여문뒤대학이라는곳에가서수지타산을맞추어보는데,자식이워낙그런쪽으로잔대가리가발달했는지아니면대물림으로노출증이있는지모르겠지만,일찍이고삐리때부터“예배를강요(?)하는것에반발”하는일인시위를벌이고단식투쟁을하며매스컴타기를즐겨하더니종래현금에이르러지난날배때기곯아가며하던시위는겁이났던지‘상반신누드퍼포먼스’를벌이다가그것으로는별반의이목이집중되지않자급기야는“국군의날”홀라당벗고거시기같지도않은거시기를덜렁거리며나라의경사에초를치다가현행범으로체포됐다는것이다.

여기까지는놈이벌인지극히개인사라고치부하자.문제는언제까지이런정신나간놈들을열사(烈士)시하고지사(志士)시하며,어느날신문을보면“국회의원”나리가되어거들먹거리는꼴을봐야하는가이거다.386데모꾼들의얄팍한처세술이만든사회적병리현상에오늘의청소년들이그대로답습하려는이런세태를어찌하면좋은가이거다.기상천외한방법으로대중의이목을집중시켜뒷날의출세배경으로삼은386데모꾼들의처세술학(處世術學)이아직도먹히는사회가한심하고,그런학문(?)에심취된또/라/이가아직도있다는게안타까워해보는소리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