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다르크와 秋타하리”
한때(중딩)는영화광이었다.특히서부활극은,,,,밥은안먹어도관계없지만,결코빠트리면안될정도로.학생이돈이있는것도아니고,없는살림에어찌어찌월사금마련해주신걸땡땡이쳐가며극장에홀라당투자(?)했다가좀과장해서삼일삼야를오뉴월개패듯찜질을당한적도있었다.아~!그래선안되겠구나.달리방법을고안한게교과서나참고서값올려삥땅치기였다.부모님속을무척썩여드리기는했지만,아주유해(有害)한것만은아니었다.

그런과정속에인간의순수한감성을배웠고,불의와는타협하지말자는것을느꼈고,사필귀정이라는것을알았다.결론은,나는청소년기에이미고문에가까운린치를당해가며온몸으로피부로정의감의실체를체득한것이다.그러한즉,누군가가내게‘당신의가장나쁜점이뭐요?’하고묻는다면,주저할것도없이‘불의(不義)를보고못참는겁니다.’라고할것이다.

암튼그정도로영화광이었든내가극장가와인연을접은것은,확실치는않지만사춘기에접어들고이성에눈을뜬다음이아닐까?라고생각이든다.솔직히그쯤에는영화보다또래의이성꽁무니따라다는데더열중했고,훨~재미있었기때문일것이다.심지어마누라랑연애하면서도극장엘딱한번갔었는데,그래서인지지금도그영화제목이생각난다.당시장안의화제였든,리즈와몬티주연의‘젊은이의양지’라는영화다.그영화를끝으로어느누구와도극장을가본기억이없다.그러고보니나도참어지간한놈이다.이얘기를하자는게아니었는데썰의가닥이한참을빗나갔다.바로잡자.

영화를보다보면감독을위시해스텝진들이오죽잘알아서하겠는가마는,시나리오나원작에등장하는인물의캐릭터설정이다.어떤배우(죤웨인같은..)는항상정의롭고선한역할만나오는가하면,故허장강선생처럼악역전문의배우도있다.물론그들의삶자체가그러하다는것은아니다.

실비아크리스텔이라는배우가있었다.네댈란드출신으로2002년월드컵감독이었든‘히딩구’선생과는멀지않은곳에고향을두고있다.농염하고육감적인배우다.‘원초적본능’의샤론스톤이약간마른형이라면,아주풍만하지는않지만적당히살이오른(?)뇌쇄(惱殺)적인배우다.이런배우를감독들이그냥둘리없다.요즘이야시체말로애들장난이요고전이지만,이배우가처음데뷔한영화가‘엠마뉴엘부인’이라는영화였고마치우리의‘애마부인’시리즈처럼6-7편시리즈로된영화인데,에로물이네작품이네공방을하며수입금지가되었다가,결국80년대중반에비디오로출시된것으로알고있다.(나는보지못했지만)80년대초에그녀가주연한영화가꽤많이수입됐었고(재떨이부인의사랑,개인교수),뇌쇄적인몸매를자랑하며장안뭇남성들의욕구불만을해소시킨공훈(?)배우이다.썰을풀다보니이제기억나지만내가그녀를화면상에서처음접했던영화가80년대중반여간첩‘마타하리’라는영화였다.또한가지는언제인지확실한기억은안나지만,추석인지설연휴에티비를통해밀라요보비치주연의‘잔다르크’를본기억이있다.

오늘의썰을마감하자.갑자기이두영화가뇌리를스침은….캐릭터에대한주연배우설정이다.내가영화감독이라면,썩미인(분장상)도아니고투박한모습의‘밀라요보비치’대신에‘박근혜한나라당대표’를,역시미인은아니지만요염하고,왠지사내몇은잡을것같은‘추미애’를실비아크리스텔대신에주연으로발탁해서영화를찍고싶다.

그들의현시국에처한입장이나상황이마치‘잔다르크’나‘여간첩마타하리’같은느낌이듬은내혼자만의생각일까?해서“朴다르크와秋타하리.”라는제목의썰을풀어본다.

기대하시라~!!!개봉박두!“朴다르크와秋타하리.”이영화도그녀들의활약상에비추어천만명은따논당상일것같은기분이다.

며~얼고~옹!!!!

“”“분별없는좌경용공북괴오판자초한다.”“”

주:요즘청문회국회가파행으로치닫고있습니다.

입각할사람들이자격이있느냐없느냐는청문회자리에서

따지고검증하면될것을아예검증단계조차도거칠수없게하는

망동은또뭡니까.이여자(秋타하리)본디부터입이걸고시궁창인건

세상사람이다압니다.그러고보면인간의인성이라는한번굳어버리면

좀체고쳐질수가없나봅니다.위의썰을당시지금과같은비슷한몽니를부렸던

일이있었고,그것을빗대어오래전에다른곳에올렸던것을오늘날다시음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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