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님의 경고.

이래도나라가지탱할까?

할일없으면낮잠들이나잘것이지***

천성산도룡뇽이낙동강에와있는데?

종교에심취해야할자들이

정치에경제에사회에참여하여

밤놔라대추놔라하면서

나라를말아먹으려드는꼴은정말보기민망스럽다.

목사는목사답게

신부는신부답게

스님은스님답게

오로지

헌신적희생적으로직분을감당하기위해서만

행동하여야할것이다

천성산도롱뇽이낙동강에?

쓸대없는소리고만두고

낮잠이나자빠져자라

우리민족5천년역사에최초로강속의쓰레기와

퇴적물청소,수심확장과,활용을위한정비사업이

‘4대강살리기’국책사업이다.

경부고속도로를건설할때야당이결사적으로반대를했고,

야당과뜻을함께하는사람들이반대를했지만,

정작고속도로를활용할때

국민들은비로소대한민국번영을위한

대동맥이었다는것을깨달았다.

정부에서추진하는5천년만에처음실행되는

‘4대강살리기’도경부고속도로못지않게

절실히필요한사업이었다는것을

깨달을수있을것이다.

4대강은강바닥에쌓인투척된

쓰레기와퇴적물에의해오래전에

강속의생명들이살수없는죽은강이되었다는말이

우리의입에회자된것은어제오늘이아니다.

또,퇴적물에의해높아진강바닥과둑이

거의평행을이루어

웬만한장마비면강물이둑을넘어

농경지와인가를침범하는것도

대다수국민들은환히알고있다.

 

그러나무엇보다일순간에바다로사라지는물을

보(堡)에머물게하여각종용수로사용한다는발상과

정비로변화된강을중심으로

새로운문화의세계가열린다는것은수긍이가는

희망사업이라하지않을수없다.

박정희대통령은헐벗은산을녹화하는치산(治山)을했고,

이명박대통령은퇴적물에의해죽어가는강을살리는

치수(治水)로역사에남는사업을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우리가주목해야할적신호는환경운동을빙자하여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치는자들이다.

그들의핵심은국책사업마다망쳐오는단골손님같은

일부승려들과일부신부들이다.

그들이운동의핵심인지,아니면그들의배후에

핵심이있는꼭두각시인지,

그것은확연히드러나지않았다.

어쨌거나

그들은부안방폐장사건,새만금사건,

천성산고속철사건,서울순환고속도로사건,

제주해군군항시설반대사건등의

국책사업에반대하면서국민혈세수조원을낭비하게했다.

그들의반대운동은무조건반대를위한반대같은

국책사업망치기였다.

그들은공사가30∼35%정도진행이되었을때

공사망치는육탄돌격이시작된다.

표적이정해졌을때는표적이앞서언급한

30∼35%의공사를진행하는것을멀리보면서,

그동안은자신들의행동당위성을

주장하는대국민홍보를하는시간으로정한다.

언론사기자들을초빙하여자신들의주장이담긴

유인물들을나눠준다.

또,자신들과뜻을함께하는유유상종(類類相從)의

동지들과대집회를벌여일반국민들의이목을끌고,

자신들의행동이마치종교단체의

총체적합의인양선전선동을한다.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쳐오는그들이

종교계를대표하는자들일까?그것은아니다.

예컨대

첫째,조계종승려1만3700여명의승려들이

국민투표하듯총체적투표를해서

그들에게국책사업을상습적으로망치라고

동의,위임해준바는절대없다.

둘째,불교계각종단소속의승려들역시전체투표를해서

동의와위임을해준바절대없다.

국민혈세수조원낭비해도감옥안가

셋째,한국불교인은비구,비구니,남자신도(淸信士),

여신도(淸信女)로이뤄진사부대중이다.

한국의사부대중(四部大衆)은1500만이넘는다.

그런데언제1500만의사부대중이투표하여,

일부승려를불교대표로서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치라고

동의,위임해준바없는것이다.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쳐오는자들은언제나

대국민홍보에마치불교계전체의총의를

실행하는것처럼국책사업을망쳐온다.

이것은전체불교인과국민들을향한기만술책이다.

현명한국민들은통찰해야할것이다.

 

가난한중생은돈은없고워낙배가고파빵가게에서

빵하나를훔쳐먹다가절도죄로

경찰서유치장에갇히고,감옥행을한다.

그러나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쳐오며,

결과적으로국민혈세수조원을낭비케해도

단하루의경찰서유치장처벌도받지않는다.

귀신이곡할노릇이아닌가?

검찰,경찰,법원,정부,일반일부국민들도

소가먼산보듯볼뿐이다.

국책사업망치는자들이상습적으로해대는것은

법치를하지않는정부당국과법치를

요구하지않는일부국민들탓이다.

사패산터널싸움막판에거액받아나눠먹어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치는자들이

깨끗한환경보호를하는것일까?

그렇지않다.

환경문제로돈뜯는악질운동가들비슷한행동도불사한다.

예컨대북한산사패산터널문제로장기간농성을

시공사에1000억가까운국민혈세를날리게한자들이

농성의끝장에서시공사와타협을했다.

천문학적인거액의돈을보상조로받아내나눠먹은것이다.

받아낸돈을중도에서배달사고를일으켜

의정부경찰서에서조사를당한자,징계를받은자도있다.

결코웃지못할촌극이다.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치면서끝장에돈을챙기는

환경운동을우리는어떻게논평해야할까?

죽어나는것은혈세를바친국민들아닌가?

도롱뇽스님도주행각,이번엔낙동강에나타나

 국책사업을상습적으로망치는승려가운데

천성산도롱뇽을보호한다는승려가있었다.

그승려는국책사업은상습적으로망치면서,

감옥행을하지않기위해도주극을벌였다.

소신있는운동을한다면서왜감옥은두려워하는가?

중생도자신의행동에책임을지고감옥에가는데,

승려가왜감옥행을두려워한다는말인가?

그승려가이제는‘4대강죽이기’라며

낙동강공구(工區)에진지를확보했다.

왜조국대한민국의국책사업은모두망치려는것일까?

불교의이름을내걸고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치기를해서

한국불교가얻는득실(得失)은무엇일까?

필자의소견으로는득보다는실(失)이많을것같다.

첫째,정교분리(政敎分離)에서수행과포교에전념하는

대다수승려들의지탄을면치못하고,

둘째,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쳐오는승려들에대한

대다수국민들이혐오감속에지탄하고,

그여파는불교계전체로파급될수있는것이다.

해방후,종북좌파들은그들의활동을위해

위장으로민주화를주창해왔다.

그들은사상의자유,표현의자유,집회의자유,

결사의자유등민주화를앞세우면서

지금은남로당(南勞黨)이아닌위장간판을

내걸고,남로당행세를하고있는것이다.

분석해보면,

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망쳐오는자들의배후에는

대한민국의번영을싫어하는

김정일정권의"국책사업은모두망쳐라!”는

주문(呪文)이있을지도모른다.

해방이래의전통….

김정일정권의주문(呪文)인가?

 

이명박정부에바란다.

어찌4대강정비뿐일까?

전국방방곡곡마을앞에흐르는하천(川)도

장구한세월에쓰레기투척과퇴적층이쌓여

시내복판이나둑이거의평행을이루어홍수때면

둑이넘쳐인가(人家)와농경지에큰피해를주고있다.

지금은추억의장면인소년소녀들이시냇물에서물장구치고,

송사리도잡을수있는깨끗한하천이드물다.

냄새가진동하는부패한하천이되어버렸다.

정부당국은마을앞을흐르는시냇가도정비하도록

지자체를움직였으면바란다.

민초들은먼강의정비도중요하지만,

가까운하천의정비가시급한실정이라는것을

감안해주었으면한다.

끝으로,위정당국은상습적으로국책사업을

망쳐오는자들에대해서는

더이상법치를주저해서는안된다고생각한다.

상습적으로국책사업과국민혈세를망쳐오는자들의

후안무치(厚顔無恥)를질타하고,

대정부투쟁보다는종교인의본분을찾도록

바로잡는데앞장설것을제의하는바이다.

법철스님의글옮김

"컴동지"여러분!!

이Mail을많은친지분들에게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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