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건방진 반기문 총장.
G20정상회의참석차방한했던반기문UN사무총장이지난10일김황식국무총리를만나정부의외국인에이즈환자규제에대해"에이즈외국인차별은부끄러운일"이라며우려를전달하는과정에서"외국인을에이즈걸렸다고차별하는나라가인권국맞습니까?"라고했다는것이다.

한마디로표현해서“‘참,어이없는인간’이며‘이인간이대한민국국민이맞습니까?’”라고묻고싶다.도대체반기문은대한국인인가아니면명목상국적만대한민국이고그의조국은중국이나북조선인민공화국이냐고되묻고싶다는것이다.

그가UN사무총장이라는중책을맡기전,진짜한번이라도거론했어야할‘북한의인권’에대해선입술만이라도한번달싹해본적이있었는지?아니면올노벨평화상을수상한‘류샤오보’를구금하고있는중국당국의인권에대해쓴소리한마디한적이있었는지기록을살펴봐야할것이다.

그러고보면근간이나라에는국가인권위원회소속좌빨위원들이소위보수성향의인권위원장에게반기를들고갖은행패를부리는가운데‘반기문의인권국타령’은단순한우려와항의가아닌타이밍이절묘한그어떤냄새가난다.

더구나에이즈검사라는게인권과는별개의문제가아니던가?특히영어등을가르치는외국인강사에한해교육과학기술부와학부모단체등의의견을수용,계속에이즈검사를의무화하는것은,에이즈에걸린학원강사와영어를배운다는명목으로무절제한성접촉으로에이즈에걸린이땅의계집들이꽤있었었고그로인해에이즈보균자가기하급수적으로널어난것은주지의사실이다.

그러함에도현실을도외시한‘반기문’의발언은UN사무총장을연임해보겠다는포퓰리즘발언이거나UN사무총장이되고보니자신을낳아주고길러주고한때는중용한뒤나아가세계적인인물로거듭나게해준대한민국이장기판의졸로보였거나하찮게보이지않았다면감히이나라를두고‘인권국맞습니까?’라며시건방진입을열진않았을것이다.

금번성황리에개최되어국격을높인G20정상회의국가중우리와같이’외국인에이즈검사’를하고있는국가는호주,인도,사우디아라비아,한국등4개국이라는것이다.그렇다면이들4개국이모두비인권국가인지?반기문이글로벌형UN사무총장이라면대한민국을제한나머지3개국을순방하며"외국인을에이즈걸렸다고차별하는나라가인권국맞습니까?"라고한다거나,이문제를아주UN총회에상정을한다면반기문의진심을알수있을것이다.참으로제분수도모르고날뛰는시건방진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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