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함부로 건들지 마라!!!”

“복지”에관한언어적접근-

국가의정책즉국정에는우리범인이모두헤아릴수없을만큼의정책이있다.국방,외교,교육,체육,문화등등등….그리고“복지”도있다.좀엉뚱한얘기지만,같은정책이라도남성적인정책이있는가하면여성적인정책이있다.

그런데그중에서도왠지“복지정책”은그어느정책보다여성적인기분이든다.소리글인우리글의특징에따라“복지”라는단어자체가여성스럽다.이런썰을풀면어떤늠은또여성비하니성적발언이니하겠지만사실이그렇다.시각적으로나뭘로보나.

도대체이리도조심스럽게다루어야할“복지”를왜?어째서?무엇때문에?미리감치들고나와개고생을시키나이거다.“복지”보다는나라를위해우선적으로다루어야할정책이나문제점이산적해있음에도“복지”를가볍게함부로다루려는年늠들은진짜로는”복지“에대해정말문외한이거나”복지“를평양거지발싸개나저희들발가락의때만큼도여기지않는게틀림없다.

무슨일을도모하다가원만치못하고옆길로새는경우를우리경상도식으로표현하면,“조오옺대삣다!”라고한다.즉남성의성기를거론하여“거시기(조오옺)되버렸다”라고하는것이다.천둥벌거숭이처럼세상물정모르고대통령병에걸린年놈들이무슨일이든잘못하면그렇게돼버리고마는것이다.하물며여성적인“복지”그거함부로건들다가‘ㄱ’자라도떨어져나가면‘조오옺’은커녕‘X지’되고만다.고로언놈이고언年이고간에“‘복지’함부로건들지마라!!!”

이쯤에서시인안도현님의“너에게묻는다.”중에서“연탄재”라는시가떠오른다.

연탄재함부로발로차지마라!

너는누구에게한번만이라도뜨거운사람이었느냐?

복지함부로건들지마라!

너희는누구에게고린땡전한닢이라도기부한적이있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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