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 유민 아빠에 대해 간과한 것.

첫번째이야기는,

고양이가된유민아빠의얘기다.

우리의호프유민아빠께서보험금을노리고단식을한다는의혹제기에는"여행자보험으로동부화재에서1억원이나왔는데,나는우리유민이한테해준게아무것도없어서보험금10원도안받고유민엄마한테전액양보했다"고했다는데…

세월호희생자에게지급되는보상금은여행자보험이다냐?

혹시라도그외의보험이나보상금이나온다면유민아빠는

장학금이나전액유민엄마에게양보하겠다는각서라도쓸수있나?

그게아니라면유민아빠는눈가리고아옹하는고양이다.

두번째이야기는,

유민이외삼촌윤도원씨의얘기다.아래글을보면윤도원씨는

첫머리에"우리유민이안치하고나서세월호뉴스아예안봤거든.."이라는대목이다.

유민이를떠나보낸유족은유민이아빠가아니라유민이엄마와외삼촌즉외가식구들이유민이장례를치룬듯한뉘앙스다.결론을말하자면유민이아빠되는사람은장례식장에도나타나지않았다?뭐이런사실관계를유추해볼수있는것아닐까?설마그렇기야할라고?????아니겠지???

유민이의외삼촌윤모씨가댓글로썼던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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