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죽인 것도 아니고” 대체 왜?

소제:우리에게없어져도좋은두가지물건.

​나는그동영상을보는순간발끝에서뒤꼭지로피가역류하며온몸이떨려오기까지했다.가족과저녁을먹고헤어지는청춘남녀를오뉴월개패듯하는일당들의동영상을보며’정의니사회정화니’하는고급(?)스런단어가이나라에존재하는지의심이들었다.더구나길을걷는데아무이유없이피떡이되도록얻어맞는모습을보고도누구하나말리거나저지하는사람이없다.사람이맞아죽어가는데도….

그기까진또이해가간다.괜히남의일에끼어들었다가이미눈깔이뒤집힌짐승의무리에게엄한덤터기를쓸수도있고‘이건또뭐야!’라며대신(?)폭행을당하고재수없으면맞아죽을수도있다.

가장큰문제는경찰의태도였다.사건이발생하고두주가까이지났지만미적거리며수사를하지않다가한종편에서이사건을대대적으로다루자그때서야본격적인수사를개시를했고,개시이틀만에범인중한놈을잡아들이자,두년놈이자수를하고다른한놈은수배중인사건이다.

어제신문에난기사하나를일부발췌하여올린썰이있다.

제목:또등신짓하는경찰.

하긴경찰총수라는놈이야당구케이원이라는놈의,국감장에서장난감권총발사하라는명령에실실쪼개며진짜하고자빠졌으니….오늘의대한민국공권력기강이가을바람낙엽되어길바닥에뒹굴어오가는행인에짓뭉개져도할말은없을거다.

인천부평경찰서는25일남녀커플을집단폭행한혐의를받고있는여고생등4명의얼굴등신상정보가인터넷블로그등을통해유포돼수사에나섰다.경찰은이들의신상정보가지난24일정오께인터넷페이스북을통해확산한것으로추정하고있다.경찰은인터넷을통해개인정보를공개한유포자를검거해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입건할방침이다.(하략)

잡으라는범인(가해자)는잡지못하고사이버수사대격인네티즌들이범인을잡으라며공개한신상정보를,뭐?‘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입건한다고?에레이!等神들아!오죽하고여북했으면니늠들이제대로잡지못하는범인의신상을까발리겠니?꼭무식한것들이제목긴법령을적용한다니까.경찰대가리가그렇지뭐.

또이놈들은언제나범인에겐관대하고사경을헤매다겨우정신차리고입원해있는피해자의인권은개足만큼도생각을않는다니까.네티즌들이범인들의신상을까발리기전지들이먼저잡았어야하는거아닌가?

나그화면보면서작년인가?유아원에서신공다해어린아이를패대기치든보육교사年생각이나며,만약내새끼가그렇게당했다면모든걸동원해서라도그자리에서패죽이고싶더만.지새/끼아니라고경찰이이따위개소리를할수있는겨?이런!국개나개경찰이나한치도다르지않다니까.

​그런등신짓을한경찰이이번엔파문이확산되자거짓내용을근거로언론에보도자제를요청해논란이일고있는것이다.

경찰은25일오후4시30분쯤인천경찰청출입방송기자들에게이사건보도를자제해달라는내용의문자메시지를보냈다.메시지에는“부평집단폭행사건과관련해피해자측부모의영상보도자제요청이있었으니참고하길바란다”는내용이담겨있었다.

그런데이것마저또경찰이꾸며댄거짓말이었다.한종합방송사기자가이메시지를받고피해자측에사실관계를확인했고,‘보도자제를요청한적이없다’는답변을받았다으며,이기자가이날오전인천경찰청홍보실에전화를걸어피해자측주장을전달하자홍보실직원은“피해자측부모가아니라피의자측삼촌이오후3시30분쯤전화로요청했다며시간까지적시하며구체적으로상황설명을했지만이마저도몽땅거짓말이라는것이다.

그런데정말억장이무너지는경찰의개소리는…..“아주나쁜애들이아닌것같다.그냥술먹고그렇게된거다.사람을죽인것도아니고…대체왜?"라고했다는것이다.

이정도면미친경찰놈들아닌가?아주맛이간경찰이틀림없거나,범인중에아비나친척이경찰이거나.대한민국경찰쉐이들은사람이죽어야수사할맛이나는가?이런!개$#^*(^&%$#경찰쉐이들!

그래서하는말이다.우리에게없어도좋은두가지물건이란국개이원(특히친노패거리)과짭새들이다.있어나마나한이런물건들에게국민의혈세를낭비할수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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