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사진 한 장 때문에…..(2부)

부제:전과자의게시판천착그리고트라우마.

위암수술을받았지만,저는은퇴를하더라도아들놈(가업)을위해사실그해에미주지역에지사겸조그만사무실을낼계획이었습니다.그전에…카페에는미주지역회원이많았습니다.그중의한친구와정말가깝게지냈으며그친구와꿍짝이맞아함께미주지역사무실을만들계획으로라스베가스보석전시회를계기로그곳에서만나기로했던것입니다.

늘글로만주고받으며상호간격려하고입에발리는말을주고받다가직접만나며칠을지내며그친구의됨됨이를지켜보니거의사기꾼수준이었습니다.이런저런경비와제품몇만불손해보는게낫겠다싶어’saygoodbye’를하고귀국했습니다.그리고서로없었던것으로지냈습니다.

진작얘기했지만,그카페가몹시분란을겪고있던카페였습니다.다녀온후글을올리면자꾸방해내지악플을다는친구가있었습니다.저는인터넷과게시판을알고부터지금까지순진하게도제이름석자가아이디고필명이었습니다.워낙컴맹이라그래야되는줄알았기때문이고비록꼴통이지만부모가내려주신이름석자에자부심이있었기때문입니다.그런데당시는95%가필명내지가명을쓰든시절이라어떤놈인지어떤년인지알길이없었던시절악플이자꾸올라오는게,댓글의내용이나맞춤법표현등등이라스베가스의그친구같았습니다.도저히참을길이없는어느날“야!이!국제사기꾼놈아!!!”라고그자를향해소리치고말았습니다.그런데그만이‘국제사기꾼놈아!’라는저의외침이부메랑되어제게로돌아왔습니다.

다음날게시판을보니그친구가일방적으로저를향해쓴글이있더군요.너무화가치밀어반론을제기올리려고로그인을했더니카페지기직권으로‘퇴출’을시켰다는겁니다.결국어떤글도쓸수없게강제퇴출을시킨것이었습니다.

도대체제가왜퇴출되어야하는지?이유고설명도없이퇴출이되었다는것입니다.거의반은미쳤습니다.너무억울하고기가막혀서..사람이열받으니정말열이나더군요.위암수술받은지얼마되지않아20여k가빠져있을때입니다.갑자기열이나는데39-40도까지오르더군요.서울대학교응급실로실려가일주일을입원했습니다.의학적으로설명이되는지모르겠는데간이상했다는겁니다.

수술전엔이렇게통통했는데…도꾜인지?오사카인지묵었던호텔앞에서….

일주일후퇴원을하고카페에들어가본즉,일방적으로조사를해보니실제‘국제사기꾼은오병규였다.’는글이올라와있고그래서본카페를지키기위해오병규를잘랐다는공고문이올라와있었습니다.한술더뜨기를자신이카페지기로있으며크게할일은없지만시대유감의암덩어리인‘오병규축출’한공은알아달라는식의글올렸더군요.

수술받은그해20여K가쑥빠지며턱이돌아갔다.그래도먹고살겠다고홍콩으로동남아로.,..보따리장사를다녔다.노무현정권당시샥스핀이화젝다됐던적이있었다.당시카페의회원중한분이었던홍콩교민과만나샥스핀을처음맛보던날이다.

아!그카페가좀특이했습니다.초창기에는조닷에서임명을했지만얼마후그카페지기를투표에의한선출직이었습니다.제가선거에몇차례뽑히는영광을안고카페지기를해오다가그늙은이를추천하여선거운동까지하고거의무투표로카페지기를물려주었는데그친구무슨억하심정으로그와는아무관계도없는사건을엮어미주교포의손을들어주며국제사기꾼을만들었는지지금도그생각만하면경끼를합니다.(그런데이친구지금도가끔페이스북친구하자며신호를보내고있습니다.무슨꿍꿍인지모르지만….)

조선닷컴에억울한사정을얘기해도카페의시스템자체가선출직이라어쩔방법이없었습니다.여러가지방법을구상했습니다.결국똑같은새로운카페를만들기로작정한것입니다.마치문재인의독재에반기를든안철수처럼비록강제퇴출이지만새롭게출발하기로작정을했습니다.

시대유감[정치/사회]

조국,대한민국을사랑하는사람들.(2005/03/03)

새시대유감[정치/사회]

좌익모리배들의10년농간에의해대한민국은곳곳이망가졌다…….라는기치를

(2006/06/22)

그렇게(new)카페를만듭니다.(요거안철수가날따라한게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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