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마 운영자의 횡포.

난 조토마에 썰을 풀다가 삭제를 당하고 썰 풀기 정지를 무수히 당했지만 단 한 번도 징징거리거나 내 썰 왜 삭제 하느냐고 항의한 적이 거의 없다. 왜?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입장을 십분 이해 하니까.  그런데 오늘 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그런 사연과 더불어 불평과 함께 삭제된 썰을 다시 올리자 순식간에 또 삭제를 해 치운다.  운영자가 사내 새낀지 계집인지 모르겠지만 분통이 터진다.  더 심한 얘기 나오기 전 회사 차원에서 조치를 바라며….

 

제목: 어떤 놈이 호로 새낄까?

뉴스를 검색하는데 이런 제하의 기사가 있다.

“김경진 “당신 죽어도 웬만하면 천당 못갈 것”,

더불어민주당 김경진 의원이 7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당신은 죽어서 천당가기 힘들 것이라고 일침했다.(하략)

 

이 기사를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면 김경진이라는 홍어族은 정말 싸가지 없는 개/자식에 호로 색히다.

 

김기춘 출생 1939년

김경진 출생 1966년

 

나이 차가 물경 27세다. 문자 그대로…진짜 제 아비 뻘이다.

그런데 ‘당신?’ 설령 김기춘씨가 죄인이라고 하자. 새파랗게 어린 새/끼가 국회의원이라고 제 아비 뻘 되는 양반에게 “당신?”어쭙잖은 동방예의지국 따위는 거론도 않겠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호로색히가 맞다. 이런 색히야 말로 천국은커녕 아비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몇 군데 검색을 해 보니 ‘당신’은 빠지고 “죽어 웬만하면 천당 못갈 것”이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조선일보 어린 기자 년이??? 아침에 그렇게 조선일보를 위해 충고를 주었건만…

기사를 쓴 기자 이름이 ‘최은영’이다. 기사의 끝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최 기자! 분명히 당신이라는 호칭을 했어요? 이거 아주 중요한 문젭니다. 김기춘 실장이 죄인이라도 어린 국회의원이라는 느미 아비 뻘에게 ‘당신’운운 했다면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최 기자가 지어 냈다면 그 또한 그냥 넘길 문제도 아니고…”

이거 그냥 단순히 넘길 문제는 아니다. 국회의원이라고 주둥이 함부로 놀려도 된다면 나라 법 필요 없다. 국회의원 주둥이가 곧 법이니까. 신문 기자라고 없는 말 지어내서 독자로 하여 말초신경을 자극 시킨다면 이 또한 그냥 넘길 수 없다. 조선일보의 모든 기자들이 이 따위 식으로 기사를 만들어 내기에 오늘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원인이고 동기유발이기 때문이다.

 

어떤 놈이 아니면 어떤 년이 천하의 호로 색히인지 패륜아인지 분명히 가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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