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야단 났네 야단 났어!!!

호남 4선 주승용, 안철수가 민 김성식 꺾고 원내대표 당선
朱 “친박·친문 빼고 힘 합쳐야”
호남의원들 “安, 유일후보 아니다”
지역서 지지율 계속 떨어지자 예전만큼 안철수 권위 인정 안해

 

ㅋㅋㅋ… 차~아 슥!

완죤히 낙동강 오리알 신세. ㅋㅋㅋ…..

참고로 중국어로 오리알을 야단(鴨蛋)이라고 한다.

그래서 안철수 야단 났다고 하는 것이다.

2 Comments

  1. 벤자민

    2016년 12월 31일 at 6:41 오전

    네 어차피 이렇게 밖에 될수 없는 상황이지요
    처음 쪼개 나올때부터 구도를 잘못 잡은 셈이죠
    그동안 박지원씨에게 가려 전혀 자기 존재를 나타낼 수도
    없었던 상황 아닙니까
    참 개인적으론 괜찮은분으로 생각하는데
    한국정치판으로 보면 한마디로 좀 순진하다는거지요^^
    이인제씨와 비슷한 경우죠 같은 맥락이죠 머.
    박지원씨는 DJ 의수제자 아닙니까 ㅎㅎ
    한국 정치판은 공부 잘했다고 되는 곳이 아니고
    뭔가가 모난곳이 있고 권모술수ㅋ 같은게 능해야하는데
    이분은 그런걸 잘 못하잖아요
    무슨 학자 타입이고 정직한 사업가 타입이죠
    돌이켜보면 서울시장을 양보한게 큰 실수였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실 바랍니다
    전 과거 조불식구들과 비교적 연락이 되는편인데
    참여들은 안해도 와서 보긴 많이 보더라고요 ㅎㅎ
    항상 오선생님의 정의로움을 많이들 야기하죠
    새해에는 위불이 좀 변화가 있어
    과거분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ss8000

      2016년 12월 31일 at 2:48 오후

      처음부터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았어야 할 인물입니다.
      딴에는선비정신으로 신선한 정치를 해 보겠다고 덤볐지만,
      정치라는 게 어디 한 사람의 의도나 심정으로 되는 겁니까.
      그것도 기성 정치가도 아닌 햇 병아리가.

      한마디로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무모한 놀음이었습니다.

      기왕 정치를 하려고 한다면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노선을 표방 했으면 그나마 희박하지만 가능성도
      있었을 겁니다.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딧냐는 식이니…
      눈 뜬 당달봉사지요. 귀 닫은 벙어리 입니다.
      저런 자가 정치를 한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지요.

      아이고! 어찌 하다 보니 푸념만 널어 놓았습니다.
      다사다난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병신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돌아 오는 정유년엔 매사 여의 하시고 특히 건강에 유념 하십시오.

      위블이야 조금씩 나아 지는 듯 하니 아마도 내년엔
      활성화 되지 않겠습니까?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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