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했으면 “떠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라고 했겠는가?

오죽했으면 저 젊잖은 양재천 사진사님이” 떠날 준비를 시작 했다고 …”

고백을 허실까.

 

 

나 역시 10여 전 관리자에게…

문의 합니다.

조블이 사라지기 전 회원들에게 백업을 해 주었습니다.

본인이 위블에 올린 것 포함 백업이 지금도 가능한지요?

사실 위블에 중언부언 썰을 풀고있지만

격이나 분위기가 전혀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또 제가 위블에 남아 있는 것은 지난 것을 참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제가 좀 거친 표현을 많이 함으로

위블에 피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 백업이 가능 하다면 탈퇴를 하고 싶습니다…..

 

라는 메일을 넣었으나 쓰다 달다 한마디 없다.

위에도 밝혔지만 이젠 백업만 해 주면 당장이라도 떠나겠다.

제발 부탁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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