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國慶日)에 대한 소고(小考).

나라에 일어난 경사에 대한 기념을 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날을 국경일(國慶日)이라고한다. 우리 법률에 의해 정해진 국경일은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로 되어있다. 이전에는 10.1국군의 날도 국경일 이었는데 언제 어물쩍 빠졌는지 모르지만(추측하건대 좌빨 정권 때 그러지 않았을까?)나라의 경사 날 대열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통상적으로 국경일은 달력상 하루 쉬는 빨간 날로 그려진다. 그런데 정작 민족의 글이 만들어진 한글날은 빨간 날임에도 쉬지 않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가 만들어진 날은 아예 국경일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법으로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이 국회가 만든 법에 의거한 것들이다. 그러나 진짜 웃기는 짬뽕은 이런저런 저들이 만들고 선포했다는 제헌절은 놀고 자빠진 것이다. , 그리 대단한 일을 했다고….

 

그리고3.1절과 현충일은 경축할 날이 아니고 애도 일인데 어째서 달력에 빨갛게 색칠하고 노는 날에 꼽사리 끼느냐 이거다. 오히려 이런 날은 더더욱 힘써 일하며 또 다시 이런 날이 오지 않도록 상기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 마치 상기하자!6.25구호 맹키로. 또 그리고 굳이3.1절과 현충일을 빨갛게 애도할 날이라면6.25도 크게 애도해야 할 그런 날이니 쉬지는 않더라도 빨갛게 해 주어야 그날에 대한 예의 또는 예우라 할 것이다. , 놀고 안 놀고 가 중요한 게 아니고 국경일과 애도 일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자는 얘기다.

 

어쨌든 오늘이 국경일의 하나 3.1절이다. 일본에 의한 압제요 일본에 핍박을 받았으니 온 나라가 경축이라기보다는 기념해야 할 날인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그에 따른 기념행사가 있고 또 이 나라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경축사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또 문제가 있다. 대통령의 경축사말이다.

 

언제나 새로운 정권이 태동하거나 아니면 역대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경축사에 꼭, 반드시, 필히 들어가는 대목은 일본에게 이런저런 청산요구와 사죄다. 이거 정말 문제다. 한 번을 꾸짖어도 제대로 따끔하게 꾸짖어야하는데 허구한 날 조현병 걸린 환자처럼 입안에 넣고 우물거리거나 쟁쟁거리는 잔소리만 널어놓으면 애들 말 듣던가? 아무리 떠들고 주먹감자를 먹여도68년 동안 꿈쩍도 않는 그런 일본에게 왜 하필이면 나라의 경사스런 날 이런 찝찝한 언어나 단어들이 나열 되어야 하는 건가 이거다. 마치 생일날이나 잔칫날 조사(弔辭)를 읽어 내려가듯 해야 되겠나? 더 큰 문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행사를 연년()이 치르며 무슨 큰 업적이나 치적을 쌓은 것처럼 뻐기는 것이다. 이쯤 되면 웃기는 짬뽕이 아니라 곱빼기 짬뽕이다.

 

금년엔 제발 그런 쓸데없는 짓하지 말고, 기왕 말이 나온 김에 차라리 제헌절을 빼고 10.1국군의 날과 한글날을 공휴일로 하고 6.253.1절이나 현충일 반열에 올렸으면 정말 좋겠는데….안 되겠지? .;;;

 

201331일 씀.

 

덧붙임,

그래도 올 해는 그냥 넘어 갈 줄 알았다. 국민이 원치 않는 길을 문재인 혼자 마누라 손잡고 걷고 있으니 미안해서라도평양동계올림픽 끝나고 며칠 안 보이기에 지가 저지른 일 자숙하나 했더니만, 결국 마누라 손잡고 3.1절 기념식장으로 갔었구먼.

 

文대통령 일본 정부, 위안부 문제 끝났다고 해선 안돼어쩐지 조용하다 했다. 며칠 입(차마 조디라고 할 수는 없고…)이 간지러워 어찌 참았을꼬? 김영철 모시고 온 일 때문에 백성들로부터 치도곤을 맞고 있던 터에 3.1절만 기다렸겠지…WWWWW….

 

근데 정말 웃기는 건 문재인 마누라 정수기다. 하필 경사스런 날 하~얀 소복을 입고 뻘줌히 서 있나 이거다. 누가 죽었나? 친정 엄마라도? 아니잖아? 소복을 왜 입는데? 이런 경사스런 날 찬 물 끼얹는 것도 아니고 경축식을 엿 먹이자는 건가?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3월 2일 at 6:01 오후

    ㅎㅎ
    흰옷 입으니까 평수 넓어진게 더 표가 나던데요.
    푸른집 밥이 좋긴 좋나봐요. 점점 살 찌던데요.

    • ss8000

      2018년 3월 3일 at 5:36 오전

      참 이상하지요?
      노무현 마누라는 양수기고
      뭉가 마누라는 정수기니….
      양수기나 정수기나 물과 관계있는 기계라,
      잘 쓰면 유익한 기계지만, 잘 못 쓰면 고생만 죽사리 하는 겁니다.

      양수기 잘못 썼다가 노무현이 죽었는데…
      정수기 하는 꼬라지가 양수기를 닮아 가니 이또한 뭉가의 운명인지 숙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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