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1949년 5월3일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북한괴뢰군은625 남침 전에 국군의 전투력을 탐색하기 위해 개성 송악산의 아군진지를 기습침공 점령하였다. 이에 아군은 빼앗긴 진지 탈환을 위해 공격했으나 북괴군의 빗발치듯이 뿜어대는 기관총 사격으로 공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서부덕상사, 김종해, 윤승원, 이희복, 박평서, 황금재, 양용운, 육옥춘, 오제룡, 박찬근 하사는 특공대를 조직 박격포탄과 폭약을 가슴에 안고 적의 토치카로 육탄으로 돌진 자폭하여 빼앗겼던 고지를 재탈환한 전투로 불타는 조국애와 희생정신은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쭈~욱 군인의 표상이 되고 있다.

 

사례2.

북괴군의 남침으로 일어난625가 막바지에 이른1952년 10월 9사단 30연대 1중대 소속 강승우소위, 오귀봉· 안병권 일병등 3명이 철의 삼각지 백마고지전투에서 TNT, 박격포탄, 수류탄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적진지 파과와 함께 산화하여 백마고지전투를 승리로 이끈 용사들이다.

 

사례3.

삼학사(三學士)사건. 병자호란때 청(淸)나라와 화의를 반대하고 결사항전을 주장하다가 인조가 항복한 뒤 중국 선양으로 끌려가 참형 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등 세 명의 학사(學士)를 가리킨다.(요건 좀 거시기 하지만, 아무튼 그래도 우리 오가는 문가와 달리 나라를 구하는데 어디든 꼭 낀다.)

 

마지막사례.

2010 어느 봄날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이자 의혈 남아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국가 백년대계 참교육을 말살기도 하려는 세력 전교조의 명단을 공개한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놈들의 명단을 자신의 홈피에 공개한 후, 그는 김정일의 사냥개인 듯한 판사로부터 명단삭제 결정과 함께 삭제할 때까지 매일 3000만 원씩의 간접 강제이행 금을 부과 받는다. 이에 김정일 놈의 주구판사의 허튼 개수작을 분쇄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한나라당 육탄의 용사들이 있었으니,“김효재. 심재철. 정진석. 정두언. 진수희. 차명진. 이춘식. 임동규. 정태근. 구상찬. 박영아. 강용석. 김용태. 장제원. 이두아”등 15명의 용사들이다.

 

덧붙임,

오늘은 1989년 5월3일 좌경빨/갱/이들의 난동으로 빚어진 동의대 사태가 벌어진 5.3사태 일입니다. 그날 놈들의 난동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던 우리의 주력 공권력 경찰관7명이 놈들의 만행으로 순직한 날입니다. 지난 좌빨 정권시절 만행을 저지른 좌빨46명은 어이없게도 국가유공자로 변신하여 국가의 갖은 시혜와 특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정작 국가를 위해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린 7명의 용사는 차디찬 땅속에 누워있음에 46명의 불한당 놈들은 기화요초 만발한 봄날을 만끽하며 파안대소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하루빨리 46명의 불한당을 유공자 명단에서 삭제하고 대신 의롭게 산화한 7인 용사들의 명예회복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상 이런 분들이 계셨음에 국가의 초석을 다지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굳건한 것입니다. 영원하시라! 육탄의 용사들이여!!!!!( “육탄(肉彈)의 용사들.”)중에서…..

 

BY ss8000 ON 5. 3, 2010

 

덧붙임,

첫 번째 교훈:

중도를 표방한 이면박은 5년 내 우왕좌왕만 하다가 결국 오늘날 빵에 처박혀 있다.

 

두 번째 교훈:

소위 보수와 좌익의 극명한 차이 점,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용사들은 역적이 되었고, 민주사회질서를 어지럽힌 반당들은 오늘날 공신록에 올려져 수많은 혜택과 연금을 받고 있다. 정당하게 주어진 권력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이명박과 박근혜의 오늘날을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과 비교 검토해 보면 명백한 답이 나온다.

 

마지막 교훈:

기재부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 심재철 의원 검찰 고발 방침”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7/2018092701963.html

 

2010년 어느 봄날의 심재철이나 2018년 초가을의 심재철은 여전히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그를 도와야 한다. 장하다 심재철!!! 국민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파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