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떨어질 때 일어나는 현상(作態)

 

 

누구의 지지율이?

그것은 두 말하면 주둥이 아픈 문재인을 두고 하는 얘기다.

더하여 여기서 현상 즉 작태(作態)라 함은 글자 그대로 의도적으로

하는 짓거리를 두고 이름이다.

 

누가? 문재인의 사주를 받은 개. 돼지 홍위병들이 말이다.

따라서 문재인과 그의 개. 돼지 홍위병들이 가장 빈번하게 써 먹는

다섯 가지 작태를 추려 보자.

 

첫 번째, 적폐청산이라는 작태.

이 작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문재인 새벽 거시기 꼴리듯 지들 맘대로 같다 붙이면 적폐고 청산이다. 그런데 정작 청산 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쌓아 나가고 있다. 결국 언젠가는 저들이 그 밑에 깔려 죽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향후 전 국민이 꼭 상기해야할 표어(標語) “쌓인 적폐 두고 보자”그 뒤에 비록 일본 말이지만 요오씨~! 라는 단어를 접목하면 결기가 더욱 돋보임.

 

두 번째 북핵과 평화라는 작태.

이 작태는 문재인 개인의 밥그릇 지키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것이다. 문재인의 집권이 2년차다. 북핵과 평화라는 이름을 걸고 마누라 손잡고 북쪽으로 해외로 싸돌아다닌 것 외에 문재인의 국정 시스템(?)이 한 발작이라도 앞으로 나간 게 있으면 어떤 분이든 지적해 달라. 경제. 사회. 국방. 외교 등 어느 것 하나 진전된 것이 있던가? 진전은커녕 답보(踏步)도 아닌 침체와 후퇴뿐이다. 왜 그럴까? 정말 자격도 없는 자가 일국의 통치권자가 되었으나 감당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고로 북핵과 평화라는 명제(命題)를 부여잡고 일 하는 척하며 밥그릇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까스나 못 된 거 젖탱이만 크다’하는데 ‘인간 못 된 거 밥그릇만 크다’로 바꿔야 겠다.

 

세 번째 청와대 청원 작태.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밥그릇을 차지했으면 그 밥그릇 크기만큼 일을 해야 밥이 채워질 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쌀이 넘쳐나도 그렇지 일도 않고 밥그릇만 채우려는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면 이런 경우는 없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든가? ‘모든 국정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다. 그 종류를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집권 2년이 되도록‘청원의 청원에 의한 청원을 위한’ 것밖엔 없다. 나중엔 개 찾아달라는 청원까지 나온다. 어떤 땡중 가라사대 일일부작(一日不作)이면 일일불식(一日不食)이라고 하셨는데 나랏일을 홍위병에게 맡겨 놓고 마누라 손잡고 외유만 다닌다니, 나라 보살피는 게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거였으면 시골 전답 다 팔아서 내가 할 걸 그랬다. 대통령 선거 때 마누라가 말리지만 않았어도… 아쉽다. 정말 아쉽다.

 

네 번째 518 우려 처먹는 작태.

해도 해도 너무하지, 이게 언제 적 얘기냐? 우려 처먹고 또 우려 처먹어 사골의 진이 나올게 없으니 마치 광우병 걸려 구멍 송송 난 뼈다귀처럼 이제 삭고 닳아 구멍이 송송(뼈가 삭으면 구멍 난다.) 나 있는 518 우려 처먹기다. 미리 전제 했지만, 문재인 지지도가 떨어지면 518이라는 살라미 소시지가 등장한다. 집권 초기엔 헬기 기총소사로 한 몫 잡더니 약발이 다하자 이제‘성폭력’? 근 40년 전에 당한 성폭력을 이제 서? 살라미 소시지 너무 얇게 썰어내지 마라. 이젠 맛도 없다. 음식이라는 게 비쥬얼도 있어야지 너무 얇게 오래 썰어 내면 맛은커녕 흥미도 없다. 최소한 지 마누라 입술 두께 정도는 썰어내야 효과 있다.

 

마지막 일본을 자극하는 작태.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선 문재인만은 아니다. 이 나라의 역대 모든 통치자들이 벌이는 공통된 작태다. 밥그릇 지키기 운동 하다 기력이 달리거나 실력이 모자라면 일본 문제를 들고 나온다. 독도, 위안부. 신사참배….등을 문제 삼고 자신들의 실정(失政)을 감추려 든다. 그런데 문제는 문재인이 그 강도가 훨씬 세고 극에 달한 것이다. 1965년 맺은 한일협정은 문재인과 그의 홍위병들이 언필칭 주장하는 불가역적의 국제협정이다. 그런데 그 협정을 간교한 엽전들의 헌법에 의거한 막무가내(莫無可奈)의 법리(法理)로“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한다고? 이런 판결이 나오니 심지어 보수라는 이름도 환영을 한단다. 참. 정말 대가리 나쁜 개. 돼지들이다.

 

좀 다른 얘기지만 뇌물은 언제나‘준 놈은 있는데 받은 놈은 없다. 그런데 빚은’ 줄 놈이 줘야지 받을 놈이 아무리 개gr을 떨어도 소용없다.‘ 더구나 7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 와서 채권채무의 직접 당사자도 아닌 후손끼리 새삼 코피 터지고 대갈빡 깨지게 싸우겠다고? 어림 반의 반 푼어치도 없는 개 소리다. 이상 대충 나열한 문재인의 지지율이 떨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미친 개수작이다.

 

오늘 마을회관에서 회의 끝나고 나눈 막걸리 향이 아직도 코끝에서 맴 돈다. 쪼매 취한다. 횡설수설 했지만 내 말 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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