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팔’이를 꼭 살려 주세요!!!

 

 

文”5⋅18 폄훼 망언에 분노 느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0/2019022002048.html

 

‘일팔’이는 저희 집안의 소중한 아이였습니다.한 때는 민주화 운동도 하고 열심히 살았답니다.

이 놈이 어느 날 사라진 겁니다.

집안은 난리가 났답니다.

 

미아 신고도 하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찌라시도 뿌리고..

백방으로 노력 했으나 찾을 길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왜 그런지? 무슨 연유인지 모르나

문가네 집에 인질로 잡혀 있는 것입니다.

 

애를 얼마나 학대하고 부(우)려 먹었는지,

아주 뼈다귀만 남고 걸레가 되었습니다.

 

일팔이의 그런 몰골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이웃에 알렸더니, 몇 분이 앞장서서 문가네로

항의를 하러 갔답니다.

 

그런데 웬걸요.

문가네 집 하인들이 다구리로 몰려와 제 이웃 분들에게

몰매를 가한 겁니다.

 

그 기까진 중과부적이라 이해 할 수 있었답니다.

웃기는 건 이웃 집 주인이 나서서

문가네에게 대갈빡을 숙이고 잘못했다고 비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알고 봤더니 그 양반은 진짜 주인이 아니라

잠시 이웃집을 봐주러 왔다더군요,

누가 자기더러 우리 일팔이 살려 달라고 했나요?

 

그냥 대차게 밀고 나갔어야 하는 건데….

지가 뭔데… 지까이께 뭔데… 사과를 해 가지고…

일이 더 꼬였답니다.

 

그 바람에 오히려 문가가 기가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네 집구석 사람들 다 끌어 모아 한다는 얘기가

망언에 분노를 느꼈다고 길길이 날뛰는 겁니다.

 

적반하장 아닙니까?

분노를 느끼는 우리 오가네지 문가네가 왜 분노를 느낍니까?

일팔이 좀 그만 부리고 우리라고 항의 한 게

폄훼고 망언입니까?

 

하는 짓을 보세요.

우리 일팔이가 없었더라면 문가네는 무엇으로

먹고 살았을까요?

 

일(품)을 팔아서 먹는 아이라 ‘일팔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저 놈이 평생을 저렇게 사는 모습을 보니

첨부터 작명을 잘못해 주었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저 놈이 태 날 때부터 저주받은 이름을 태났나 봅니다.

 

그래도 그렇지요.

40년을 그렇게 부려먹고, 우려먹고

너덜너덜 해 진 아이를 앞세워 아직도 저렇게

혹사를 시키는 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더 나쁜 건 꼭 지들이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할 때

뼈다귀만 남은 기진맥진한 아이를 앞세우는 겁니다.

그리고 얼마나 혹사를 시켰으면

일제 강제징용 때 노무자들은 노동도 아닐 만큼,

아오지 탄광의 노무자는 일도 아닐 만큼….

 

우리‘일팔’이가 불쌍해요!

우리‘일팔’이 좀 살려 주세요!

일팔아~! 일팔아~! 불쌍하고 가련한 우리 일팔아~!!!

 

기억해 주십시오.

성은 오가요

이름은 일팔이랍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일팔’이를 꼭 살려 주세요!!! 흑흑흑……..

 

 

 

6 Comments

  1. 막일꾼

    2019년 2월 21일 at 9:02 오전

    ㅎㅎ, 일팔이!
    오씨 집안에 그런 이름 가진 애가 있군요.
    어떤 이들은 그 오일팔이를 오C팔이라고도 부릅디다만,
    일팔이든 C팔이든 이젠 듣기에 아조 아조 신물이 날 정도로 지겹습니다.
    그 애 이름만 들어도 자동적으루다가 욕이 튀어나올라 캅니다.
    제발 이젠 그만 캭 뒤져라 일팔아, 아니 C팔아!

    • ss8000

      2019년 2월 21일 at 11:11 오전

      그래도 그렇지….
      해도 너무 하십니다.

      일팔이를 구헤 달랬더니 DG라니오.
      오죽하면 그러셨겠습니다마는…

      또 그 기까진 이해가 갑니다만,
      일(품) 파는 것도 모자라 이제 c팔아! 라구요?
      일팔이는 남자 아입니다. 팔씹도 없단 말입니다.

      너무하세요. 없는 씹을 어떻게 팔아 오라는지….
      너무하세요, 정말 너무하십니다.
      막 선배님! 흑흑..으흐흐흐흑흑흑…

      • 막일꾼

        2019년 2월 21일 at 11:57 오전

        오씨 집안의 골치거리가 ‘일팔이’라면
        유가 집구석의 골치거리는 ‘공자’라는 이름을 가진 애들입니다.
        이 공자라는 이름을 가진 애들이 어디 한둘이어야지요.
        그 숫자가 어마무시하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진짜 공자님처럼 사램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공자라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요. 그러나 현재 이 대한’미’국에 차고넘치는 유씨 성가진 공자들은 빨대들입니다. 빨대들! 빨대로 단물 빨드끼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있어요.

        오일팔과 유공자!
        저로서는 도무지 대책이 안 서는데….
        이 일을 우찌해야 합네까?

        • ss8000

          2019년 2월 22일 at 3:33 오전

          당장 무슨 방법이 있겠습니까.
          그냥 죽어 지내는 방법밖에….

          마침 PK지역 두 지역 보궐선거에서
          한국당이 미세하지만 우세로 나오고 있답니다.
          이런 식으로 개돼지들이 정신을 차리고
          하나둘 실지를 회복하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인데….

          저는 솔직히 지난 대선 때 PK개돼지들의
          반심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고 봅는다.

          따라서 그곳 개돼지들의 반성과 회개만
          있으면 그게 곧 빼앗긴 조국을 찾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막일꾼

        2019년 2월 21일 at 4:46 오후

        위의 댓글에서 씨옷을 x로바꾸는 게 어떨지요? ㅎㅎ
        거사님을 위해서 한마디 햌씁니당.
        물론 이 제 댓글은 얼리지 마시고요 . ㅋㅋ

        • ss8000

          2019년 2월 22일 at 3:28 오전

          저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선배님이 개구하실 문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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