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놈의 지긋지긋한‘내로남불’타령.

그 놈의 지긋지긋한‘내로남불’타령.

 

도대체 한국당 니들이 할 수 있는 게 뭐니? 응!?

문재인이과 그 패거리가 저지르고 나가면 볼따구니에 까지도 않은 밤,

그것도 벌레 먹은 밤알 아가리에 처넣고 볼멘소리로

‘내로남불’ 외치는 거? 그 거밖에 할 수 있는 게 있어?

 

어떤 놈 맹키로 C-ba, ….

근데 니들이 볼멘소리해서 하나라도 고쳐지고 개선된 게 있어?

그런 걸 조디 아프게 왜 외치고 gr하는 거야?

 

아침 신문 보고 존나게 성질났어.

한국당이라고 이름 걸고 있는 놈 어떤 놈이라도

옆에 있으면 쪼인터 까고 아구 창 먼저 돌리고 싶어.

 

니들 생각 좀 해 봐라!

주유소 습격이 아니라 창원fc 운동장 습격한 날 말이야,

내가 뭐라든?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더라도

무조건 빌고 무릎 꿇어 라고 하지 않든?

 

니들‘내로남불’이라고 개수작 벌일 시간 있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무조건 모든 책임은 당과

나 황교안이 지겠소! 라고 하지 않든?

‘2천만 원 페널티 우리가 구상해 주겠소!’라고 하지 않든?

당이나 황교안이 2천 만 원의 가치도 없는 존재냐?

 

그 기 까지도 좋아. 정치 한다는 개자식들,

돈이라면 나 같은 보따리장사꾼 출신보다 더 밝히니

2천만 원이라는 거금이 아깝기도 하겠지만,

 

근데 문제는 솔직히 아가리로는 반성을 한다고 해 놓고.

‘다른 당은 되고 우리는 안 되느냐?’며 끝까지‘내로남불’을

외쳤잖아? 그게 사과고 반성이냐?

 

500여 표 차래. 그 꼴 난 대가리 한 번 안 숙인 결과가…

좋다. 황교안은 정치 초짜라 치자, 니들 중엔 그렇게 인물이

없냐? 어차피 초짜 대표를 모시려면 구렁이 몇 마리 들어 있는

중진 몇 놈이 보필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데 그런 놈 한 놈도 없어.

이번 보궐선거에서 황교안을 엿 먹여야 할 놈이라도 있는 거야?

그런 놈의 사주를 받고 엿 먹이려고 그랬던 거야?

 

나 어제 이런 결과가 나올 줄 알고 ‘황새는 날아가고’라는

썰을 풀었어.

 

내 비록 산골에 은거하며 나물 뜯고 풀뿌리 캐지만

니늠들 대갈머리 쓰는 거 보다는 낫다고 자신해.

 

그러니 내 말 들어!

어차피 끝난 게임이야. 반은 이겼다고 딸딸이 치지 말고

오늘이라도 창원fc 관계자를 찾아가 2천만 원 페널티

당에서 구상해 주겠다고 빌어.

 

그리고 선관위와 법리(法理)를 따지거나

문가 패거리가 된 축구협회와 박 터지 게 싸우든지…

 

오늘날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내로남불’ 아닌 게 하나라도 있어?

 

조용히 치부장에 적어 두든 외상장부에 표시만 해 두자고.

산골 촌놈 말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내가 발로해도 니 늠들 보단 낫겠다.

 

제발! 그 지긋지긋한‘내로남불’ 타령 좀 그만 불러.

그냥 국민에 맡겨…… 빙신 같은 것들…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4월 4일 at 4:12 오후

    오백몇표로 지다니 본인은 원통할겁니다.
    차라리 황교안이 창원에 지원유세를 안 갔으면
    당선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아쉽죠.
    남의 잔치에 재만 뿌린 꼴이지요.

    • ss8000

      2019년 4월 5일 at 3:38 오전

      그 건 그렇지 않습니다.
      함께 선거운동 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운동장 습격이 문제였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에 넘어 간 겁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건 없건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앙탈을 부릴 게 아니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과를 했어야 합니다.

      민심 앞에 대갈빡 숙이는 게 그리 어려운 건지…???

      정치 초짜의 한계입니다.
      저렇게 맞으며 커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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