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들을수록 더 아리송한 대통령 말씀.

들: 들은풍월 하나갖고 식자인양 나부대고

으: 으쓱이고 우쭐대며 이런저런 말많지만

면: 면서기도 과분하신 나랏님이 아니던가

 

들: 들쭉날쭉 제멋대로 기분파적 코드인사

을: 을러대고 협박할땐 시정잡배 이상가고

수: 수상쩍은 대북관계 김정은의 꼭두각시

록: 碌碌하다 대미외교 국가안보 파탄났네

 

더: 더더구나 民心알길 평양거지 발싸개라

 

아: 아수라장 나라살림 이년만에 거덜났고

리: 리더십이 전무하여 양극화가 극심하면

송: 송구하고 죄스러워 두문불출 해야건만

한: 한가로이 노닥이며 공중파에 안면깔고

 

대: 대의명분 하나없는 말장난만 일삼으니

통: 통치력의 한계인가 레임덕의 시작인가

령: 令세우려 온갖추태 안간힘을 다써봐도

말: 말씀아닌 말씀으로 자승자박 하였으니

씀: 씀씀이가 헤픈말씀 자중자애 하옵소서

 

 

文 “적폐수사 前정권서 시작… 우린 관여 안 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9/2019050903580.html

 

이런! 足같은 것. 내로남불 하다하다 이젠 직무유기까지…?

이런! c8! 도대체 하는 일이 뭐냐? 그런 걸 왜 자리차지하고 있냐?

이런! 사람 足도 아닌 개足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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