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뻔뻔한 대한미국 개돼지들에 고한다.

참으로 뻔뻔한 대한미국 개돼지들에 고한다.

 

참으로 뻔뻔한 대한미국 개돼지새끼들. 난 개인 적으로 정말 이 정도까지 하려 고는 안 했다. 그런데 갈수록 후안무치(厚顔無恥)하고 뻔뻔한 개돼지들을 보고도 입을 닫는다는 것은 매국(賣國)행위에 버금가기로 울분을 참아가며 한 마디 하려는 것이다.

 

與 “황교안 ‘지옥’ 발언, 국가 폄하… 野 “국민 대변한 것”

 

여야는 26일 ‘(민생)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황 대표의 ‘지옥’ 표현은 국가 폄하이자 국민 모독”이라고 했다. 반면 한국당은 “‘지옥 같은 민생’을 만든 장본인은 문재인 정권”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6/2019052601297.html

 

국가폄하? 이런 단어도 있었나? 국가를 폄하(貶下)한다니…. 도대체 폄하라는 단어가 이런데 쓰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전을 뒤졌더니, 가치를 깎아 내리는 것 또는 치적(治績)이 형편없는 벼슬아치를 강등시키는 일을 두고 이름이다.

 

그렇다면 우선 나라의 가치를 깎아 내린 점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 먼저 2017년 6월29일의 문재인이 한 일을 상기해 보자. 트럼프 대통령의 호출로 미국으로 달려간 문재인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실컷 지청구를 들은 뒤 마지못해 한미동맹에 대한 감회(感懷)를“평화와 번영을 위한 위대한 여정!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했었다. 이 점을 어떻게 풀이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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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 만약 문재인이 일부러 그랬다면 명색 대통령이라는 자가 나라의 국호(國號)를 가지고 참으로 망극(罔極)한 장난질을 했던 것이며, 그게 아니고 실수로 그랬다면 일국의 최고 우두머리라는 자가 자국의 국호도 제대로 쓸 줄 모른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 질을 하는 나라가 진정한 나라일까? 나라 같지도 않은 나라에 격(格)이 있고 체면이 있는가?

 

이뿐만 아니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타고 다니는 공군기 1호에 나라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태극기를 거꾸로 매달고 다니지를 않나, 전임 대통령들은 해외 순방이나 모든 행사에 태극기 뱃지를 달고 다녔지만, 유독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은 태극기와 무슨 원수를 졌는지 거꾸로 매다는 것도 모자라 아예 원전 폐쇄하듯 태극기 뱃지도 폐쇄 시켰던 것이다.

 

다음 황교안의“‘지옥’표현이 국가 폄하이자 국민 모독”이라고? 참으로 뻔뻔한 대한미국 개돼지새끼들은, 저희들이 불리하거나 할 말이 없으면 국가와 국민을 덜 먹이는 것이다. 이미 나라가 나라 같지 않은 것은 판명이 났고, 국민? 어느 나라 국민을 말함인가? 대한미국의 개돼지들을 의미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두고 하는 얘긴가?

 

지옥과 천당도 구분 못하는 개돼지들을 국민으로 삼고 있는 대한미국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날 대한민국의 실상은 아비규환(阿鼻叫喚)이며 도탄지고(塗炭之苦)에 백척간두(百尺竿頭)가 아니던가? 지옥도 단순한 지옥이 아닌 무간지옥(無間地獄)이 아니던가? 다른 건 몰라도 황교안의 지옥 발언은 간결하지만 명언이고 이 시대와 이 나라의 현실을 직시한 위대한 식견(識見)이자 안목(眼目)이며 차기 통치권자로서 가장 어울리는 대목인 것이다.

 

나라 같지도 않은 대한미국의 위정자들과 개돼지새끼들은 들어라!! 민생의 현장은 아비규환이며 도탄지고에 빠져 살려 달라는 절규(絶叫)를. 너희에게 천당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겐 지옥이며 너희들이 모독(冒瀆)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입에 올릴 만큼 대한미국의 체면과 국격이 있는지….개돼지가슴에 두 발을 얹고 깊이 생각해 보기를….

4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5월 27일 at 8:28 오전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정치면은 신문에서 안 읽을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를 않아요.
    읽고는 분개하고…. 매일 연속입니다.

    일일히 말하기도 귀찮고 화나는 세월, 이 세월이 얼른 지나가기만을
    학수고대 합니다.

    • ss8000

      2019년 5월 27일 at 4:58 오후

      시간만 간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 줄 잘 아시면서…
      어쨌든 황교안이 민주적으로 단 대표가 되었으면
      보수라는 껍질을 뒤집어 쓴 모든 개돼지들은 구심정을 삼고
      모여야 하는데, 아직도 애국당이니 태극기당이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나저나 다시 좋은 날이 있기만 바랍니다. 누님 처럼….

  2. 미미김

    2019년 5월 27일 at 10:57 오전

    ? 쓰다가 만것같은 위에 필체 를 2년전에 처음 보았을때 크게 충격적인 필체 였는데
    지금 다시 보아도 창피 스럽네요.
    성격이 어리벙 하시거나 아님 그 당시에 너무 긴장 하셨거나….
    개인적인 이유는 있었겠으나, 일개 한 나라의 대통령 필체가 이리도 형편없을수가 있는건지… 거기다가 틀리기까지. 헐!!!

    자고로 필체는 그 사람을 말해주는 대표적인 것중 하나 라던데, 과연,…
    용서못할 필체로세.

    오병규 선생님, 별고 없으시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s8000

      2019년 5월 27일 at 5:05 오후

      ㅎㅎㅎㅎ….
      물론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는 하지만,
      글씨 못 쓰는 거 가지고 너무 그러지 마십시오.
      서양 사람들 필체를 보면 정말 비뚤 배뚤….도대체 저게 글씬가?
      했습니다마는, 그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과거 Typewriter라는 타자기가 있었잖아요.

      요즘 우리 아이들 글씨가 그 옛날 서양인 글씨 못지 않게 지저분해 갑니다.
      IT산업 발전으로 자판기만 이용하지 않습니까.

      글고 사실 제 글씨가 정말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못 됐나 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미미님께서도 별고 없으시지요?
      이역 땅에서 모국 걱정하시느라 노심초사이겠으나
      그래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또 그렇게 살아 갑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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