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충고.

제목: 조x구씨 前.

조x구씨 나는 당신 글을 잘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두고 맹세(이런 걸 다 하늘에 맹세하는 나도 웃기지만…)하지만, 누구의 어떤 글에도‘반대’를 절대 누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조x구씨 같은 경우 글 자체를 열어보지 않으니 반대를 누를 기회가 없음이고 설령 이따금 글을 열어 본다고 하여 굳이 반대를 누를 만큼 가치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반대’를 누른다는 것조차도 관심과 상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런데 오늘은 내가 당신에게 소위 낚시에 걸렸소. 글의 제목이“북한 김정은의 문재인 대통령 보채기 ~!”라고 되어 있기에“어!? 이 놈 봐라! 이 놈이 갑자기 뭘 잘못 처먹었나?(비록 속으로 표현한 것이지만 이건 솔직한 표현이요) ”라는 심정으로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역시…범죄자를 교화 시킨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한 번 심성이 꼬부라진 놈이 하루아침에 새사람이 될 수 없듯 문재인 광신도(나는 이런 점에는 박근혜 광신도나 문재인 광신도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광신도라는 말에 너무 억울해 하지 말기 바라며…)는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광신도로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만 확인했습니다.

<<<<북한외무성의 미국담당 국장이라는 권 머시기가 담화를 발표했는데 미국과의 협상에 문재인이 관여하지 말라고 팽을 시켰다고 쾌재를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보다. 이런 인종들의 공통점은 천하의 웬수같은 문재인이 잘되는 꼴보느니 차라리 나라가 망하는 꼴 보는게 더 좋다고 여긴다.>>>> 글을 쓴 놈의 눙까리나 대가리가 잘못 된 거요. 이거야 말로 문재인 광신도만이 할 수 있는 표현이요. 내가 코딱지만 한 사업을 하며 부도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부도를 막으려 몸부림 친 적이 있었소. 그러나 그 몸부림이 끝났을 때, 그로 인한 피해자는 더 널어났고 금액 또한 비례해서 커졌던 거요. 결국 부도가 났을 때‘그 알 수 없는 해방감’, 흉악범이 체포된 후‘마음이 편하다’는 표현과 같았소. 망해선 안 되겠지만 누구를 막론하고 지도자라는 개자식들이 나라가 기울만큼 정치를 잘못하고 있으면 당연히 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게 인자상정이고 빨리 망해야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게 되는 겁니다. 현금 문재인 광신도와 그에 부화뇌동하는 개돼지를 뺀 국민들에게 문의해 보면 100% 대한미국이 망하고 새로운 나라가 건국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심리상태를 가지는 근저에는 애국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치적인 판단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자신은 문재인이를 지지하지 않았고 자신이 지지했던 박거시키가 감방에 들어가 있는 현실을 보고 있자니 오만가지 심통이 다 생긴다는 것이다.>>>>이런 경우 어떤 표현을 해야 할지…글을 쓴 놈이나 조x구씨나‘애국심’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썼거나 오남용을 한 것입니다. 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방에 있는 이유를 통찰(洞察)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대통령 당선 될 때의 마음가짐만 지니고 있었더라면 소위 삽살개라고 북쪽의 똥돼지 따위에게 조롱을 받는 자에게 나라를 넘겨주지 않았을 겁니다. 박 광신도들이야 박근혜의 잘못이 없다고 하지만, 나라를 엉뚱한 도둑놈에게 빼앗긴 그 죄 자체가 어떤 잘못 보다 큰 것이요. 내가 광신도들을 경멸하고 자주하는 대목이 바로 이 부분이요. 박근혜나 삽살개를 지지하는 게 애국심으로 아는 것.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합니까? 그들은 나라가 아닙니다.

 

<<<<북한외무성의 권뭐시키가 어떤 늠인지 모르겠지만 김정은이가 권의 담화문대로 그렇게 할 생각이 있으면 적어도 권같은 실무자급 선에서의 담화로 했겠나? 허긴 김정은이가 직접 언급한 것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것도 예사 일인데 하다못해 외무성 국장급의 말이라면 거의 뻥이라고 밖에는 볼 수없는 것이다.>>>>이 부분은 맞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아니더라도 그 놈의 아비 할애비부터 대한민국을 대할 때 놈들이 마치 상국(上國)인양 행세를 했습니다. 나는 솔직히 북한의 직제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김정일이 살아 있을 때 소위 남북문제를 위한 회담(?)이라도 할 적엔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장관을 대표 급으로 내 세우지만 북쪽은 참사관이라는 직책이 늘 회담의 중심이었습니다. 참사가 더 상위 직인지 국장이 높은 놈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 식의 직책을 교려해 볼 때 아무래도 국장이 더 상위일 것 같소. 혹시 이 사건 생각납니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갑네까?”라는….그거 김정은이가 시켜서 했을까요? 그 말의 단순 의미만 따지지 말고 저 위의 문단에 글 쓴 놈이 유식한 척 표현한 근저(根底)라는 단어를 확대해 보세요. 김정은이 시켰던 안 시켰던 북쪽의 새카만 쫄병도 문재인 보기를 허수아비로 보고 있는 겁니다. 덧붙인다면 “삽살개”라며 조롱하는 근저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 뻥카의 요점은 문재인이더러 트럼프 졸라서 제제 좀 완화하게 해달라고 떙깡부리는 모습인것이다. 김정은이에게 제재하나 안풀어 주고 핵리스트 내놓으라니 자존심 상하고 실제로 좀 두렵기까지 한 것이다. 이후에 트럼프를 믿을 수 있나? 그러니 문재인이더러 뭔가 좀 내놓게 해달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지 않으면 문재인이 뭔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이 대목에선 도리짓고땡이나 섯다도 한 판 안 쳐 본 놈이‘뻥카’라는 단어를 마구 내 지릅니다. 뻥카는 그야말로 지고지순 하거나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써 먹는 일촉즉발의 위기에만 써 먹는 일생일대 사생결단의 결정(결심)입니다. 당신들은 참 머리가 나쁩니다. 그렇게 나쁜 머리를 가지고 살아온 건 용하지만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친 걸 알아야 합니다. 트럼프가 문재인 말을 들어요? 아니면 트럼프가 지금 문재인을 인정하는 것 같소?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을 김정은의 삽살개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용하거나 조롱하는 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그걸 눈이라고 달고 다니고 대가리(두뇌)라고 붙여 놓고 삽니까? 물론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란 걸 혹시나 하고 바라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바람조차 청맹과니고 무뇌아나 할 짓입니다.

 

<<<<어떤 미친 아자씨는 그래서 청와대가 확 뒤집어지고 패닉상태에 빠졌다는데 내가 보기엔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보인다, 그것이 그리 통쾌하고 고소한 일인가 말이다. ㅋㅋㅋ 아주 유치해서 엄청 웃었다. 문재인이 잘 되는 것이 국가가 잘 되는 것일텐데 이들이 그토록 문재인이 잘되는 꼴 못보고 망하는 꼴 보아야 속이 시원한 것은 애국심은 없고 자신의 아집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이를 비난하는 인간들의 모습,,,,,,나 잘났는데….. 국가가 망해야지 내가 부정될 수는 없는거샤…..이런 심보인 것이다. 근데 주로 이런 심뽀 가진 것들이 태극기 들지? 맞제?????? 근디 어쩌냐? 나라 안망한다는데…….ㅋㅋㅋ>>>> < 장x순>패닉이니 뭐니 하며 개소리로 짖습니다마는 저 놈이 그런 단어를 제대로 알고나 써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제 맘대로 단어해석을 하지만 너무 반가운 소식에 패닉에 빠진다는 말은 없습니다. 중국말에 생기(生氣)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식이면‘활발하고 생생한 기운’을 두고 생기난다고 합니다마는, 중국 사람들은 성질나거나 화나는 것으로 됩니다. “썽칠라! 또는 치쓰월라(生氣了! 氣死我了!)” 그러면 ‘아 성질나네 ! 성질나 죽겠네’가 되는 겁니다. 반가운 소식에 패닉상태가 된다니 중국식 해석입니까? 좀 엄한 소리를 했지만…

 

보세요. ‘문재인이 잘 되는 것이 국가가 잘 되는 것일텐데 …’랍니다. 이미 밝혔지만 박근혜나 문재인은 국가가 아닙니다. 그들도 국민의 한 사람이며 단지 국민의 대표일 뿐인데 개인의 경사가 어찌 나라의 경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문재인을 조롱하고 저주 하는 겁니다. 빨리 망하거나 없어지거나. 박근혜가 망했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한미국으로 국호가 바뀐 것 뿐 입니다. 국가의 영토 국민 국가자산 그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문재인 한 사람 망한다고 나라가 어찌 되는 건 아닙니다. 글 쓴 놈 말대로 진정한 애국을 원한다면 문재인을 저주하고 빨리 망하기를 바라는 애국의 길입니다. 좀 길게 조x구씨에게 충고를 주고 싶으나 우이독경(牛耳讀經)이고 마이동풍(馬耳東風) 격이라 차라리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 사료 줄 때 한 마디해 주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이만 줄이겠소.

 

그리고 끝으로 < 장x순>이라는 글 쓴 자의 이름에 우선 반갑고 안심을 했습니다. 사실 읽는 내내 4급짜리 염쟁이가 별 수 있겠나? 이 놈이 4급짜리 염쟁이 밖에 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조성x구씨가 쓴 게 아니라니 욕을 안 해서 좋고 또 욕을 하면 그 더러운 성질머리로 발정난 암캐새끼처럼 동네방네 돌아 다니며‘오국지니 오지니가 오병규다’라고 개GR떨지 않을 것이라는데 안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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