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퓰리처상 후보와 옥의 티.|

文대통령, G20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한반도 평화 지지에 감사”
출처 : http://news.chosun.com/…/html…/2019/06/29/20190629009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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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명작가가 찍었는지 모르지만, 취임 전후를 포함하여 시중에

나 도는 삽살개의 사진 중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모습이다.

저런 모습이 삽살개가 아닌 사람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과 나아가 세계로부터 조롱과 망신을 당하고

일그러진 삽살개의 모습에 이젠 연민의 정이 든다.

아이고! 그런 꼬락서니 보이려고 권좌에 앉았나? 하는…..ㅉㅉㅉㅉ…..

 

그러나 어쨌든 삽살개의 저 온화한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려다가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만 또 옆에 있으면 고무신짝을 벗어 귀쌈이라도

한 대 올려 붙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

 

첫 번째 옥의 티.

기왕 외교를 위한 트뤼도 수상을 만났으면 당당했어야 한다.

트뤼도 수상은 차치하고 옆에 누군지 모르지만 까스나들도 다리를 꼬고 앉았는데…..

참,,,,, 저 정도면 대인기피증 증상이다. 공손이 아니라 비굴이다.

 

두 번째 옥의 티.

아이고! 저 놈의 A4……………….

뭐, 죽고 살 일도 아니건만 캐나다 수상을 만나면서까지 그 놈의 A4…….

…”한반도 평화 지지에 감사”요거 한마디 하는데…

내가 미친다 미쳐!!!!!

 

G20 기간 동안 올라오는 사진마다 혼이 나갔거나 유체이탈의

멍청한 모습이었는데, 저토록 평화롭고 안정된 모습이 나올 수 있는 것이

A4용지 덕분이었어????? ㅉㅉㅉㅉㅉ……..

 

어쨌거나 다른건 몰라도 사진 작가의 열의들 다한 작품에는

찬사와 함께 박수를 보내며 2019년 퓰리처상 후보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단, 저렇게 사진 찍을 능력이나 기술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뽀샵을 했으면 한다. 쩍 벌린 가랑이 오무리고

손에 있는 A4를 없애면 앞에 앉은 토뤼도 수상과 같은 자세가 되지 않을까?

그리하여 필히 퓰리처상을 타고 국위(國威)를 선양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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