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를 제대로 알면 이상 할 것도 없다.

 

 

(상략)

도대체 이 잡 것들은 폭죽을 시도 때도 없이 터트린다. 한밤중에도 꼭두새벽에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영업을 개시한다거나 새 집을 짓는다거나 입주를 한다거나 등등등…그러나 위의 사진은 그런 게 아니고 폭죽이 자욱이 터지고 있는 곳이 공동묘지다. 이들은 장례를 치룰 때 폭죽을 터트리는 것이다. 원수 같은 시어미가 죽어서 아니면 말리는 시누이가 죽어서 축하할 일 이라도 생긴 것일까? 아무튼 폭죽 터지는 소리에 그렇지 않아도 새벽잠이 없는 나를 깨우기 일 수다.(중국의 장례 문화에서….)

 

오래 전에 중국의 문화에 대해 쓴 글의 일부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내가 상주했던 20여 년 전을 기준으로…) 중국(빨갱이)의 장례문화는 강남과 강북(장강을 기준으로…)이 많이 다르다. 즉 강북의 장례문화는 매장을 주로 하고 강남은 화장을 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두 곳 다 장례 행렬이 지날 때는 항상 폭죽을 터트린다. 마치 축제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폭죽의 행렬이 뒤 따른다.

 

 

北, 盧 전대통령 서거때도 조전 보내고 4시간후 핵실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1/2019110100225.html

 

 

 

어제 북쪽의 똥돼지가 조의문까지 보내고 몇 시간 뒤 대형방사포를 터트렸다는 것은 그만큼 문재인을 예우해 준 것으로 보면 된다. 쪼잔하게 딱딱거리는 폭죽 정도가 아니라 ‘퍼~응’대형 방사포였다니 그런 건 크면 클수록 예우 또한 크고 깊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만 노무현 때는 핵이라는 어마무시한 축포를 터트렸지만 문재인에겐 그 보다 못한 방사포를 터트린 것은 문재인의 똥돼지 사랑이 노무현의 김정일에 미치지 못하다는 방증일 것이다.

 

왈, 족탈불급(足脫不及) 문재인이 노무현을 따라가려면 맨발 벗고 뛰어도 모자람이 있다. 보다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형법 제93조 여적죄를 향하여 맨발로 뛸 것을 주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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