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 떡 돌리다.

며칠 전<<<미친x 널뛰듯>>>이라는 제하의 썰을 풀며 썰의 말미를 이렇게 장식했었다.

 

강태공이 주무왕에게 아뢰기를,“천하의 이(利)를 같이 하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며 천하의 이(利)를 독점하려는 자는 천하를 잃을 것입니다. 하늘에는 계절이 있고 땅에는 재화(財貨)가 있습니다. 천시(天時)와 지리(地利)를 천하 만민들과 함께 향유(享有)하는 것이 인정(仁政)즉, 어진 정치입니다. 인정(仁政)이 있는 곳에 천하의 마음이 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했단다. 이 말이 주는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며 현금의’문재인과 패거리 특히 권력의주구가 되어<<<미친x 널뛰듯이>>> 함부로 날뛰는 추한 여편네‘에게 충고(忠告)를 하고 싶은 것이다.

 

이 썰을 어떤 카페 올렸더니 평소 존경해 오던 선배님께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아 주셨다.

 

가로되: 저 아래 글에서 추미애를 두고 “미친년 널뛰듯이”라고 표현했던데

동감합니다.

미친x 맞아요.

그 눈초리 좀 보세요,

확실히 광기(狂氣)가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추미애가 구찌베니 짙게 바르고 날뛰는 꼴을 보면

“미친x 널뛰듯”이라는 표현보다는

“미친x 떡 돌리드끼”라는 말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라며 끝을 맺으셨다.

 

그런데 그 선배님의 표현이 웃자고 한 얘기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를 테면 그 선배님은 비상한 예지(叡智)력을 지닌 분이십니다. 15~6년 전 그 분은 얼굴도 한 번 보지 않은 저를 보고 “당신 오병규 아니냐?”고 하셨던 분입니다.(이거 거짓말 1도 포함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어제 무심코 tv를 보는데 아래의 뉴스가 깔리더군요.

 

<<<<법무부가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 새로 설치한 법무부 대변인실 ‘의정관’ 개소식을 가졌다. 추미애 장관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하기 전 비공개 일정으로 대검찰청을 찾아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났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2060074

 

그런데 tv에 나타나는 영상이 아래의 사진과처럼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즉 추미애가 ‘의정관’ 개소식 때 떡 자르는 모습입니다.

 

떡,,,, 저렇게 잘린 떡을 추미애 혼자 처먹겠습니까? 한두 조각 처먹고 돌리겠지요? 이른바‘미친x 떡 돌리기’가 되는 것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십니다. 떡이란 꼭 먹는 떡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짜 떡은 10년 재수 없습니다. 어쩌면 그 이상도….공짜라고 미친x의 떡을 주는 대로 받아먹다간 신세 조집니다. 미친x떡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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