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주여행 확진 모녀, 제주 손배소 제기에 정신적 패닉 상태”

https://news.joins.com/article/23741235?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제주도 여행을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 모녀에 대해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모녀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라며 “치료에 전념해야 할 모녀가 사실상 정신적 패닉상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제주도 여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 모녀에 대한 비난이 일고 제주도가 손해배상 소송을 내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례적으로 구청장이 해명에 나선 것이다.

도대체 왜? 어째서? 무엇 때문에?

하느님과 동창급인 구청장님께서

몸소, 국민의 비난과 지탄을 받고 있는 모녀 구하기에

직접 나서셨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며 댓글을 달았는데…

거의 100%가 아무 죄도 없는 두 모녀분만 비난할 뿐이다.

 

하여 나는 그 아래 이런 댓글을 달았다.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하느님과 동창급인

구청장님의 소속 당이 어딘지 알면 구청장님의

속내를 알 만 한데…아! 아니다. 알 보다 쬐끔 더 크다.“

 

덧붙임,

4월15일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요따우 헛 인심에(여야막론)속지 말고

내(우리) 지역을 대표할 인물에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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