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dealer)의 뉴딜(new deal)질

 

 

썰을 풀기 전, 정식 허가증을 지닌‘딜러(dealer)’양반들에게 본의 아니게 폐 끼침을 사죄드리며 또한 그 분들의 깊은 해량을 바랍니다. 딜러(dealer)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니….

 

1.유통단계에서 상품의 매입ㆍ재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 도ㆍ소매업자나 특약점, 브로커 따위가 있다.‘분배상’,‘판매원’으로 순화.

2.카드 도박에서, 카드를 나누는 사람.

3.외환, 자기의 계산과 위험부담 아래 증권을 사고파는 사람 등.

 

제종(諸種)의 딜러(dealer)중 오늘 썰에 해당하는 딜러는 2항(項)의‘카드 도박에서, 카드를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 보다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이 썰을 읽는 분 중에 혹시 오래 전 某방송국에서 절찬리 방영한 주말연속극‘올인’을 보신 분이 계시면, 여주인공‘송혜교’의 역할이 바로‘카지노 딜러’였다.

 

사실‘카지노 딜러’라는 직업은 왠지 칙칙하고 우리의 정서나 현실 밖으로 대 놓고 자랑(?)할 직업은 아니었다. 그런데‘올인’의 영향을 받았는지 그 후로‘딜러’라는 직업군이 각광을 받으며‘카지노 딜러’를 양성하는 학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으며 심지어 어떤 대학은 전공과목으로까지 당당히(?)발전 계승시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이 부분에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NLL, 노무현의 매국행위, 사초파괴, 대선 패배 그 밖의 수많은….이런 문제들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하고 골 때리는 인간이 누구일까? 그리고 이런 골치 아픈 문제 때문에 당내의 입지나‘노빠’수장으로서 방향타를 잃고 우왕좌왕하고 정치적 생명이 간들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자가 누구일까?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또는 내 뱉는 짧은 비명을 단말마(斷末魔)라고 한다. 죄 많은 인간일수록 단말마의 고통이 더 크고 비명소리가 처참하다.

 

문재인이 딜(deal)을 하잔다. 죽기 전에‘짹’소리라도 내 보자는 거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대선불복’이라는 이슈와 그를 옥죄고 있는‘NLL, 노무현의 매국행위, 대선패배’등과 맞바꾸자는 거다. 더 이상은‘대선불복’을 떠들지 않을 테니 자신의 두통꺼리도 거론하지 말아 달라는 딜(deal)을 하자는 것이다.

 

며칠 전 무허가 도박장을 차려놓고 역시 무허가 딜러(dealer)를 고용하여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잡혔다. 문재인이 딜러(dealer)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는 듣도 보도 못했다. 자격증도 없는 자가 제 마음대로‘딜(deal)’을 하며 사기도박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의 사기도박 행위야말로 그가 내 지르는 마지막 단말마(斷末魔)다.

 

무허가 딜러의 사기도박을 보노라니 문득,,,,논어에 이르기를, 조지장사기명야애인지장사기언야선(鳥之將死其鳴也哀人之將死其言也善)즉은, 새가 죽으려 할 때 그 울음소리가 슬프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 그 말이 착하다는데, 정치생명이 오늘 낼 하는 늠이 죽음을 코앞에 두고도 그 악행을 멈추지 않으니 이런 늠 죽어 갈 곳이 어드메뇨?

 

BY ss8000 ON 10. 24, 2013 (딜러가 된 문죄인에서)

 

 

지지율 급락 여권, 믿을 건 ‘反日 프레임’ 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02038.html

 

대충 월 전이든가? 위의 문죄인인 한국판 뉴딜(new deal)정책이라는 걸 재래시장 아지매들 좌판에 생선이나 야채 펼쳐 놓듯 좌~악 펼친 적이 있었다. 한마디로 불량품이거나 싸구려 중국산 수입품 비스무리한 것들이었다.

 

개돼지들은 몰라도 현명한 소비자인 국민은 안다. 그것들이 상품화 될 수 없는 것들이며 문죄인의 지지도 하락에 따른 간교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것을.

 

위의 본문처럼 문죄인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하향곡선을 향하면 자격증도 없는 딜러(dealer)질을 꾀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번의 한국판 뉴딜정책이라는 것도 딜러 질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뉴딜정책이라며 씨부려 되기에 3년여를 속아 왔는데 한 번은 더 못 속을까 하는 심정으로 기대를 했건만, 결국 국민들의 반응이 없자 문죄인과 그 패거리들이 가장 믿고 아끼는 그야말로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철옹성(鐵瓮城) ‘반일 프레임 성(城)’으로 기어든 것이다.

 

얼마 전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의 지하 벙커를 간단히 잡는‘벙커버스트’가 개발 되었단다. 어쩌면 주적에게 쏘아야 할 그것을 문죄인과 그 패거리들이 숨어든 철옹성‘반일 프레임 성(城)’에 먼저 시험해야할 지경에 다다른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철옹성이 어디 있어요?”앙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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