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조국과 추미애 그리고 문재인에게 보낸다.

 

 

철인3종 결승선 코 앞에서 멈춰섰다, 4위에게 쏟아진 박수갈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0/09/21/A2U6NRWJIFDY5CTOCSYZOKTCYA/

 

나는 오늘 평소처럼 지루하고 긴 얘기로 당신들을 설득하려들지 않겠다. 그러나 위의 기사는‘제발’읽어 달라고 청탁을 드린다. 나는 위 기사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자판을 두드리는 이 시간에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세 단어가 떠올라 당신들에게 일독(一讀)을 권하며 청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양보(讓步)

미덕(美德)

그리고 정의(正義)다.

 

당신들이 진정한 지도자로 길이 남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국민들에게 양보(讓步)의 미덕(美德)을 보이고 언필칭(言必稱) 당신들이 입만 벌렸다하면 주창(主唱)하는 정의(正義)를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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