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국어(國語)의 함의(含意)

 

 

靑 “총격 살해 강력 규탄…앞으로 국민 생명 위협에 단호 대응”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24/5SRYRYG5JVFCNLRAOWGORDJ7AQ/

 

언어도단(言語道斷):

Q;청와대는 24일 북한의 우리 공무원 총살 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그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한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A:언어도단이란? 우리 표현에 말문이 막힌다는 게 있다.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명명백백한 범죄자를 법의 온갖 맹점(盲點)을 들이대고 감싸는 놈들이 적국의 영웅(그 놈들 입장은 그럴 것이다.)을 처벌 하라는 게 말이 돼? 군법과 군기를 해이(解弛)시키고 문란(紊亂)케 한 범인은 영웅화 시키면서, 비록 적국이지만 적국의 영웅을 처벌하라는 것은 상대국에 대한 모독이고 내정간섭이다. 이 정도면 아무리 북괴라도 너무 나갔다. 오히려 사과해야 한다.

 

어불성설(語不成說):

Q:“실종된 어업지도원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이 애도한다”며 “정부는 서해 5도를 비롯한 남북 접경지역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앞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A: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두고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한다. 말이란 끊고 맺음이 있어야 한다. 두루뭉수리 제 혼자 좋은 게 좋다고 그냥 씨부리면 그게 말도 안 되는 개소리가 되는 것이다. 죄 없는 국민이 희생 되었으면 진심을 담아 당연히 애도(哀悼)해야 한다. 문제는 진심(眞心)이 한 톨도 없는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내 말은, 하다못해 놈들의 억지 사과라도 받아내고 보상도 받은 뒤 애도를 해도 해야 한다. 애도를 맨 입으로 하냐? 놀러 가다가 해상교통사고로 죽은 사람들 유가족에게는 평생 먹을 정도로 보상을 하지 않았던가. 그에 준하는 약속을 하면서 애도를 해도 해야 한다. 그리고 생각을 해 봐라. 국가를 위해 공무를 보다가 불의의 도발로(총살)목숨을 잃고 다시 화형까지 당했다면 이 점은 인간의 목숨 하나를 두고 두 번 죽인 것이다. 이런 것을 부관참시(剖棺斬屍)라고 하는 것이다. 그 양반이 얼마나 큰 죄가 있었기에 부관참시까지 당해야 했나? 그것도 적국에서.

 

그런데 더욱 말이 안 되는 개소리는“앞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 정도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랏말이 즁국과 달라 어여쁜 백성을 위하여 한글이 만들어 졌는데 우리말과 글 표현이 그렇게 어렵나? 청와대는 돌대가리들만 모여 비싼 쌀 축내고 있는가?”앞으로?“그렇다면 이전에 있었던 모든 불미스러웠던 일(짓)들은 더 이상 거론 않고 퉁 치자? 그리고 단호히 대응? 대응은 개새끼들의 큰 응가가 대응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개똥같은 소리에 김정은이 겁먹고 바지에 오줌 지렸겠네?

 

 

반신반의(半信半疑):

Q:문 대통령은 대면 보고를 받은 뒤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 북에도 확인하라. 만약 첩보가 사실로 밝혀지면 국민이 분노할 일”이라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리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A:이 정도면 최고 통치권자가 아니라 최고 원수 덩어리다. 지가 국군의 최고 통수권(統帥權)자이면서 군대의 보고를 받고도 ‘만약 첩보가 사실로 밝혀지면…’이라니? 죽어라 열심히 보고를 했는데‘만약?’이라는 가정(假定)을 하며 지 군대를 지가 저렇게 못 믿고 신뢰를 않으니 국민이 군대 알기를 당나라 군대 취급 하는 것 아닐까? 결국 이런 걸 두고 반신반의(半信半疑)라고 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현실이 아니고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표현인 것이다. 옆에 있으면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볼따구니를 존나 꼬집어 주고 싶다.

 

양두구육(羊頭狗肉):

Q:文대통령 “충격적인 사건, 매우 유감스럽다”.

 

A:요즘‘트롯’이 대세인 모양이다. 그 중에‘니가 그 기서 왜 나와?’하는 노래도 있는 모양이다. 어제 잠시 이런 표현을 했지만,‘니가 왜 유감스러우냐?’이거다. 충격(衝擊). 애도(哀悼), 단호한 대응(對應) 천명(闡明)…등등 온갖 호화로운 수사(修辭)는 다 꺼 집어내 놓고 매우 유감스럽다? 무엇에 대한 유감인가? 국민이 그것도 공무를 보던 공무원의 목숨을 지켜주지 못했으면 사과(謝過)를 해야지 유감? 이 잡것들은 무슨 일이든 저질러 놓고 국민들의 원성(怨聲)이나 여론이 비등(沸騰)하면 유감(遺憾)이란다. 누구를 위한 유감인가? 문재인은 겉으로만 대한민국의 대통령일 뿐 여전히 김정은의 대변인(代辯人)이 분명하다. 솔직히 유감이 사과일 리 없겠지만 그래도 유감을 표하려면 김정은이 표해야지‘니가 왜 유감이냐?’이거다. 이런 걸 양두구육(羊頭狗肉), 면종복배(面從腹背), 구밀복검(口蜜腹劍), 표리부동(表裏不同)등등….따라서‘겉 다르고 속 다른 건 너 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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