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戰作權)과 지휘권(指揮權)남용은 안 돼!!!!!!

 

백기(白起)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하기 몇 대(代) 전의 장수였다. 싸움터에 나가서 패해 본 적이 없는 천하명장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진시황의 천하통일은 백기가 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백기가 활약하든 당시를 전국7웅이라고 했고 그 중에서 진(秦)이 가장 강력했고, 조(趙)나라나 연(燕)나라가 진나라에 필적할 정도의 국력이 있었으나 나머지 나라는 쇠퇴하거나 망한 시기였는데 어쩌다 진과 조가 국력을 걸고 한판 싸움을 벌이게 됐었다. 당시 조나라에도 백기와 버금가는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염파(廉頗)장군’인 것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조나라의 왕은 간신들의 음해공작에 솔깃한 나머지 염파를 보직해임하고 새파란‘조괄’이라는 자를 사령관으로 삼아 전장에 내 보냈다. 결국 조괄은 백기를 당해 내지 못했고, 조나라 군사45만이 포로가 되었다. 백기는 그 포로들을 하룻밤사이 모조리 처단을 하여 두 번 다시 깝죽거리지 못하게 조나라의 씨를 말리고자 처단한 시체의 머리만 효수하여 본국으로 가지고가 그 두개골로, 마치 임란 때 왜군이 조선군들의 귀만 잘라 이총(耳塚)을 쌓듯 영루(營壘)를 쌓고 두로산(頭顱山)이라 이름하고 그 산위에 어리어리한 대(臺)를 쌓았으니 그것이 곧 백기대(白起臺)인 것이다.

 

조괄 역시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병서나 육도삼략(六韜三略) 따위의 책자를 보며 군사(軍事)에 관한 것들을 열심히 익혔으나, 처음부터 아비만한 장재(將材)가 되지 못했던지, 겨우 면무식이나 할 정도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익혔음에도 금수저 출신으로 아비의 덕까지 보며 워낙 허명(虛名)이 컷 던지라 제법 출세를 하여 군 고위층으로 행세하고 거들먹거리며’병법에 관한한 우리나라에서 나만한 사람이 없다’라며 자만하게 되었다.

 

사실 아버지 되는 조사는 자식 조괄의 그릇 됨됨이를 이미 알고 죽기 전 아내와 조괄 본인에게 유언하기를’너는 결단코 조나라의 장수가 될 인물이 아니니 장수가 되지 말라’며 숨을 거두었음에도 그렇게 경험도 일천한‘조괄’이라는 놈은 하찮은 제 놈의 헛된 실력을 믿고 출전의 했던 것인데, 아래 참모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대가리 숫자 많은 것만 자랑하며 천방지축 까불다 결국 자신의 병사45만 명을 하루 밤 사이에 몰사를 시키며 종래 나라를 망국으로 몰고 간 것이다,

 

다른 건 다 망쳐도 좋지만 전작권(戰作權)은 안 돼!!!:

도대체‘전작권’의 진정한 의미는 뭘까? 수면 아래 조용히 숨 쉬고 있던‘전작권’이라는 놈이 언제나 종북 정권만 들어서면 갑자기 제주 해녀 숨비 몰아쉬듯 대가리를 쳐들고 가쁜 숨을 내 뱉는다. ‘전작권(戰作權)’이란 그 어떤 미사여구(美辭句)나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 근저(根底)는 하나도 둘도 셋도 용병술(用兵術)인 것이다.

 

생각해 보면 전임 어떤 종북 대통령이라는 자는 군부대를 찾아 복무를 잘 하고 있는 장병들을 향해‘군대에서 썩는다.’라는 망언을 했었고, 그 자의 그 망언이 있은 후‘전작권’라는 단어가 이 땅에 돋아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얼마나 황당하고 간담이 서늘해지는 얘긴가. 썩은 군대로 전투를 하고 작전을 벌인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주적과 대치하여 잠시 휴전을 하고 있을 뿐 전쟁의 참화가 언제 어느 때 재발할지 모르는 그야말로 휴화산 같은 불안이 상존하는 땅에서 그나마 전쟁의 억지력(抑止力)을 지탱해 주던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연이어 작전통제권을 우리 지휘관이 손에 쥔들 이는 마치 조나라‘조괄’같이 일천한 놈이 모든 병권을 쥔 격이고, 혹시라도 북괴의 오판으로 휴전이 깨졌을 때 자칫 잘못 된‘전작권’수행으로 천추의 한을 남길 일이라면, 아쉽지만 우리 군이 완전히 현대화되고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일격필살 할 수 있는 국력이나 실력이 배양될 때까지“전작권(戰作權)전환”은 유보되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님!;

내가 오죽 다급하면 삽살개 당신에게 님짜를 붙이겠습니까?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좀 삽시다. 대통령님 당신의 치적(治績)을 위해 아니면 알량한 지지도를 위해 이렇게 하셔야 합니까? 정치. 사회. 경제 나아가 국민들의 삶..등등 그 어느 것 몽땅 조져 놓고 망쳐 놓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바라고 청(請)하옵기는 제발! 제발! 국방은 건들지 말아 주십시오.

 

BY ss8000 ON 11. 2, 2018(제발!! 국방(國防)은 건들지 마세요!!!에서….)

 

추미애 헌정사에 유례없는 지휘권… 윤석열 수사권 또 박탈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0/19/X76727I3D5B7LGKB6GY6ZCZMF4/

 

깜도 안 되는 놈이 전작권을 마구 휘두르다 45만의 애꿎은 군사를 생매장 시키는 거나, 깜도 안 되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미친x이 지휘권을 남용하여 국가의 법체계를 조져 놓고 종래는 5천만 국민을 무법천지 아비규환으로 몰고 가는 것과 다를 게 하나 없다.

 

전작권 회수를 하려고 깝죽되는 삽살개와 현 국뻥의 수뇌들 그리고 지휘권이라는 미명(美名)을 포장하여 법체계를 조지고 있는 삽살개와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미친x을 규탄하며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다른 건 다 망쳐도 좋지만 전작권(戰作權)과 지휘권(指揮權)남용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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