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추미애 때문에….

 

  • 며칠 전 국민배우라고 할 수 있는 안성기씨가 몸이 많이 불편한 것 같다는 뉴스를 봤다. 빠른 쾌유를 빈다. 어쨌든 그 안성기와 박중훈이라는 중견 배우가 주연을 한“투캅스”라는 영화가 있었다. 블록버스터급은 아니지만 꽤 인기를 모았던 영화라 후속 시리즈로 계속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안성기는(그는 이미 비리경찰)경찰로서 환락가를 얼쩡거리다 불법영업을 단속하는 감찰반에 걸려 비리 경찰로 몰려 선임은 파면 당하지만 그는 경고처분을 받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느 날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신참 형사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는데, 매사에 정석대로 일을 처리하는 신참(박중훈) 때문에 곤란을 겪는다. 결론: 세월이 흐르고…..원리원칙만 주장하던 신참(박중훈)이 오히려 고참 안성기 보다 더 비리경찰로 변해가는 블랙코미디를 연출한다.

 

  • 가끔 써먹는 얘기다. 고교2년 때까지는 꽤 공부를 했다. 공부 열씨미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데 취직해서 장가도 가고 부모님 봉양도 해야지… 그렇게 착했고 순수했던 나를 공부와 멀어지게 한 건 순전히 우리 어머니다.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하려고 했던 게 고교생 때였다. 보통의 소시민들이 그러했겠지만 생활이 힘들고 쪼들리면‘돈타령’을 하게 되지만, 우리 어머니는 그 정도가 정말 심했다. 앉으나 서나‘돈. 돈. 돈…’때론 귀를 막기도 하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울분을 달래기도 했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어머니의 돈에 대한 포원(抱冤)을 어떻게 풀어 드릴까? 하고 고심을 하기 시작하는 계기도 되었다. (내 인생의 길라잡이 나훈아 선생에서 일부 전재함)

 

 

“퇴임후 국민 봉사” 정치권 뒤흔든 尹 한마디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0/24/QXZOJGMORNCDDBAVO2JQSLV7QI/

 

난리도 아니다. 특히 더불당 쪽은 미꾸라지에 소금 뿌려 놓은 듯 미쳐 날뛰고 있다. 그 사람 첨부터 정치하려던 사람이 아니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과 국가에 충성맹세를 한 사람이고 또 그렇게 해 왔다.

 

저 사람을 저토록 돌변(突變) 또는 표변(豹變)하게한 놈들이 바로 문재인과 그 패거리고 그 중 문재인의 사인검(四寅劍)을 친히 하사받고 마구 휘두른 추미애가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비교하기가 좀 거시기 하지만, 경찰대학 수석을 하고 원리원칙대로 하던 신참형사를 비리에 절은 고참 놈이 자꾸 꼬드긴 결과 그 신참이 오히려 고참 보다 훨씬 악명 높은 비리 경찰로 변했다. 글쎄다. 우리 엄니‘돈. 돈. 돈’하시지 않았다면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존데 취직하고 돈을 많이 벌었을까? 그런데 가끔은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검사도 판사도 한 번 되고 싶었다. 그리고 윤석열처럼 이 더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정의구현(썩어빠진 어떤 종교단체가 아닌..)에 힘을 쏟았더라면…하는 상상은 해 봤다.

 

윤석열 그가 여태 공직에 있으며 정무(政務)적 감각이 제로인지 모르지만, 이 더러운 정국을 바라보며 자신 속에 숨어 있던 정치적(政治的)감각이 살아났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런 게 틀림없다. 그는 원래 탁월한 정치적 감각의 소유자였고 그가 지닌 그 감각의 발현(發現)일 뿐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정무적이든 정치적이든 이제 그는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발을 들여 놓았다. 국민이 그를 붙잡고 지탱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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