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행복은 다른 누군가의 불행이다

또 그 반대로 누군가의 불행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코로나가 불청객 이것 잡았다재택근무가 준 뜻밖의 혜택

https://news.joins.com/article/24027216?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사실 난 머…. 이런 기사는 별로 안 본다.

그런데 기사의 제목이 눈에 확연하다.

이럴 테면 낚였다는 표현이 맞을 거다.

도대체 뭘까?

코로나라는 아비규환(阿鼻叫喚속에서도 불청객이 잡히고

또 뜻밖의 혜택까지 준다니….

그러고 보면 코로나가 아주 몹쓸

역병(疫病많은 아닌가 보다.

혹시 기사를 점검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사족(蛇足)은 제거하고도대체 뭘까에 대한 답()

바로도둑 피해가 눈에 띄게 줄었다라는 것이다.

도둑도 엄연한 직업이다나쁘긴 하지만

이는 마치 우리가 국개의원들을 평가하는 것과 같다.

국개도 직업이다그러나…….

암튼 재택근무의 혜택으로

도둑맞지 않는 행복을 누릴 수 있지만,

도둑은 대신 직장을 잃은 것이다.

그래서누군가의 행복은 다른 누군가의 불행

되는 것이고 또……………………

지나친 비약(飛躍)일는지 모르지만,

누구는 그동안 너무 행복을 누렸잖아?

대갈빡 180 개로 안 되는 거 없이….

이제 그 행복 나누어 달라는 것이다.

빼앗겠다는 게 아니다.

도둑질 해 간 것 조금만 돌려 달라는 것이다.

이런 애절한 청(마저 거절한다면 너희는

정말 도둑놈()이다.

서울 부산 보궐선거 야당이 이겨야 할 당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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