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말까지 선동 질에 몰빵하는 삽살개…

난 사실 그렇게 야박하거나 누구를 죽어라 미워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내 부모가 천수를 다 하고 돌아가셨으니 살부지수(殺父之讎:내 가족 포함)가 있을 리 없으니 따라서 살부지수만 아니라면 어제까지 불공대천(不共戴天)의 원수라도 사과를 한다거나 화해 제스쳐를 한다면 18그비 염쟁이 같은 놈도 용서할 용의가 있다. 요는 내가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그 놈(원수)들이 미운 게 아니라 나 자신이 불의(不義)를 못 참는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살부지수만큼이나 불공대천의 원수로 취급하는 인간들이 소위 박빠와 문빠라는 집단들이다. 이 두 집단은 죽어도 자신들의 잘못을 모른다. 이른바 자기 성찰(省察)이 없는 것이다. 나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에 대해 반성은커녕 생각조차도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은 모두가 옳고 정의롭고 공명정대(公明正大)하다고 생각하며 아가리를 놀리는 것이다. 특히 비근한 예로 문빠라는 집단의 피를 빨고 그 자리에 오른 문재인의 정의(正義)에 대한 자화자찬(自畵自讚)이 그것이다.

 

<<<하천 붉게 물들인 살처분 돼지핏물환경부 수질엔 문제 없다”>>>

 

내가 오늘 엽전들에게 분노하고 저주하는 것은 위의 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구제역이니 조류AI니 제 목숨 붙어 있는 상태로 살처분이나 생매장 된 동물이 어디 이번뿐이겠는가? 소위 동물애호단체라는 것들은 소나 개돼지의 동물적 권리를 주장하며 도축기간을 문제시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병들어 죽지 않은 것들도 끝까지 살려 건강한 몸일 때 도축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지만 난 이렇게까지 억지를 부리지는 않겠다. 다만 더 많은 동료 소. 개돼지를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니까.

 

위의 기사를 열어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살 처분 된 돼지에서 나온 핏물로 경기 연천군 하천이 오염된 것과 관련, 환경부는 “인근 취수장의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안전의 우려성’, 일본의 일방적인 한국에 대한 무역보복‘ 조치에 반(反)해 이를 ’보이콧‘ 해야 한다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쏟아져 나왔고, 더불당 최재성 같은 자는 일본경제침략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라디오 방송에 출연, “방사능 같은 경우가 간접적으로 경제하고 연관돼 있다”며 “여행 금지구역을 사실상 확대해야 된다”고 밝히며 더불어 “동경을 포함해서 검토해야 되는 건 동경에서 방사능물질이 기준치보다 초과해서 얼마 전에 검출됐다”고 전했던 것이다.

 

엽전 여러분! 도꾜 올림픽에 너희 놈들만 참가합니까? 아니 보다 존경의 의미로 대한미국 선수들만 참가하는가 묻고 있는 겁니다. 한반도 안에서 벌어지는 선동 질은 한반도 안의 엽전들에게만 통하는 거랍니다. 아시겠어요? 엽전 여러분!!

 

어디 그 뿐인 줄 아는가? 리얼미터인지 페이크미터인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국민 10명 중 7명은 일본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의 방사능 우려를 이유로 2020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항의의 표시로 어떤 일을 공동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치는 일)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아가리를 놀리며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응답이 68.9%로 나타났다고 밝혔던 것이다.

 

엽전 여러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너희들에게만 아가리 벌리게 하여 억지로 처먹인 답니까? 다른 나라 선수들 특히 저개발 국가는 없어서 못 먹는 그런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그것 때문에 올림픽 보이콧 선동질을 합니까? 정이 그렇다면 경제10위 대국에서 그 정도도 공수할 수 없어요? 니들이 보이콧하면 세계가 선동 질 당할 줄 알았어요? 요즘 어째 조용합니다. 엽전 여러분들!!

 

안전이 담보 된 타국의 일에는 엽전들을 선동질 하더니만, 세 살짜리 어린애가 보아도 당장 구역질이 날 정도의 추악한 장면에‘수질엔 이상이 없다’고?

 

야! 이! 개자식들아! 임진강 오염된 물이 서해로 흘러 중국이 자랑하는 남지나해를 거쳐 인도양으로 다시 어떤 물줄기는 태평양으로 대서양으로 시간이 흘러 5대양으로 흘러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있나? 너희들 일본이 원전의 폐기수를 동해로 흘리는 것도 아니고 태평양으로 흘리겠다는 것도 악을 쓰며 선동하잖아? 정말 저 빨갛게 물든 핏물이 수질에 이상이 없다면 문재인에게 한 잔 따라 올리고 처 드시는 장면을 한 번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문재인 지지도 20% 이상 더 올라가는 거 장담한다.

 

엽전 가운데 구멍이 뚫린 이유는 실에 꿰어 편히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엽전들은 한 번 코가 꿰이면 헤어나지 못하고 죽을 둥 살 둥 매달려 있는 꼬라지 때문에 엽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엽전은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고 받아도 무방하다.

 

BY SS8000 ON 11. 13, 2019(엽전들의 선동과 민족주의)

 

[동서남북] 원전 폐기물 줄일 기술도 공론화 대상이라니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2/2017121203296.html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좀 된 기사다. 위 기사에 가로 되:“우리나라는 사용 후 핵연료를 처분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이 아직 없어 전국 원전에 임시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저장 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위의 기사대로면 우리도 언젠가는 폐기 처리해야 할 것이다. 일본처럼 공개적으로 동해나 남해로 아니면 서해로?? 동해난 남해이면 일본이 가만있을까? 서해는 중국이 또 가만히 지켜만 보고? 결국 땅(지구)에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어 몰래 방출(방류)할까? 이것저것 안 되면 일본과 협의하고 또 그 방법론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럼에도 당장 내일 엽전들에게 불어 닥칠 위기를 무시하고, 제 지지율 떨어진다고 임기 말년까지 무조건 반일 획책 내지 선동질만 몰두하는 삽살개, 그 선동 질에 제 새끼 그리고 그 새끼의 새끼까지 위협을 받는 줄도 모르고 오늘도 대깨문 시다바리나 하는 18그비 염쟁이가 가련해서 장문의 글을 쓰는 것이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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