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과 3월9일

 

 

단도직입적으로 표현 하면“코리아 패싱의 날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언필칭(言必稱) ‘코리안 패씽’이라고 하지만, 다들 아는 그 어원부터 찾아보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98년 일본을 건너뛰고 중국만 방문하고 돌아가자 일본 언론들이‘저팬 패싱(Japan Passing)’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것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이슈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채 국제적 논의나 행위가 진행되는 것을 이름이다. 이런 경우 국가대 국가의 문제도있지만 극히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도화선이 되는 수도 있다.

 

1998년 미. 일 관계가 얼마나 험악했는지 또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도 따질 필요도 없다. 클린턴 대통령 개인적으로 일본이 싫을 수도 있을 것이고 우리가 알 수 없는 미. 일관계가 꼬인 점도 있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미. 일 관계는, 솔직히 맹방이나 우방이라기보다는 주종(主從)의 관계라 해도 크게 틀린 얘기가 아니다. 1945년 ‘미조리 함상’조인식은 승전국과 패전국의 종전(終戰)이나 화해식이 아니라 주종관계를 확립하는 조인식이었다. 그로부터 반세기를 넘게 두 나라는‘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 보인다’는 간담상조(肝膽相照) 같은 사이가 되었음에도 무슨 연유인지‘저팬 패씽’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질 만큼 냉랭한 사이가 된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두 나라는 그런 신조어가 태동된 후 오히려 굳은 땅에 물고이듯 양국관계가 더욱 공고하고 굳건해 진 것이다. 설령 당시 미. 일관계가 보다 악화 되었더라도 일본 입장은 크게 아쉬울 것도 염려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마음만 먹었다면 그것을 계기로 주종이라는 사슬을 벗어날 수도 있었겠지만 의리부동한 행동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이 약해서가 아니다. 당시의 일본이라면 현재 G2라고 깝죽대는 중국의 모든 것을 뛰어 넘을 때다. 그러나 일본은 배신을 때리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은 잠정적 적은 있을지 몰라도 우리처럼 주적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는 않다. 또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지구촌 2위의 부국이고 선진국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주적은 주적대로 하루도 편할 날 없이 호시탐탐 적화통일의 야욕이 넘치고, 아직도 대미 또는 대중 수출에 기대지 않고는 궁핍해 질 수밖에 없는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나 국가적 인프라가 미국의존도로 고착화 되어 있는 것이다. 즉, 미국 덕분에 오늘을 영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 덕분에 뱃가죽에 살 좀 붙었다고‘미국에 No라고 할 줄 알아야 한다, 아니면 Yankee go home!’을 외치며, 미쳐도 단단히 미쳤거나 은혜를 모르는 금수(禽獸)만도 못한 일을 벌이는 것이다.

 

생각을 가다듬어 보면, 미국 그들은 단순히 625때 수만의 자국 젊은이들을 희생시켜가며 보호해 준 맹방이나 혈맹이 아니다. 비록 반쪽으로 잘려 나갔지만 나라를 찾아주고 다시 그 위에 의식주 일습(一襲)을 챙겨 준 은인인 것이다. 설사 그것이 호사가들의 입방아대로 미국 그들 자신의 국익을 위한 것일지라도 천하에 없는 은인은 은인인 것이다.

 

그랬던 미국을, 그 은인을, 은혜도 모르는 금수 보다 못한 붉은 종북 지도자들과 대가리는 악세사리로 달고 다니는 무뇌아 집단들이 저들의 권력욕과 과시욕으로 국민과 미국을 이간질 시켜왔지만, 그래도 지구촌의 경찰국가로서 또는 은혜를 베풀어 준 대국으로서 도량과 아량으로 인내하며 그 관계를 유지해 왔었다.

 

아~! 그러나 이제 모든 게 끝장이 나는가 보다. 미국이 예전 같지 않다. 미국이 우리를 버리려 하고 있다. 머릿속에 자갈밖에 없는 무뇌아 종북 집단은 멋모르고 이런 현상을 반기고 있지만, 이것이‘코리아 패싱’의 단초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며 개gr하고 있는 것이다.

 

‘코리아 패싱’은 이제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도 지금까지는 우리의 눈치를 보거나 우리의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자제했으나, ‘코리아 패싱’이 전개 되는 날부터 우리의 의사를 묻거나 조율 하지 않고 미국 독단으로 김정은을 참수하거나 북폭을 하겠다는 의사요 의지인 것이다. 우리 입장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국제경찰로서 범인색출 내지 체포를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이 것이 전쟁의 시작인 것이다.

 

생각해 보면 미국은 많이도 인내하고 참아 주었다. 그러나 이제 자신들을 향한 핵폭탄의 비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인내도 시간도 한계점에 다 달은 것이다. 그기에 더하여 미국의 결심을 더욱 굳히는 파행(跛行)과 파탄(破綻)이, 이 땅에서 종북 빨.갱.이들로부터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언행불일치는, 미국 앞 에선 언제나 당신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북핵문제, 국가안보문제를 미국과 상의한다고 입방정을 떨고 돌아서면 반미정서가 가득한 말을 뱉어 냈고, 심지어 UN에서 미국 주도로 만들어 진 대북제재도 무시하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따라서 이젠 미국과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의 말이라면 단지(斷指)를 하고 입술에 피를 발라도 믿지 않을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한. 미간의 군사기밀이 모두 북괴로 빠져 나갔다는 것이다. 철두철미(徹頭徹尾)라는 단어가 모자랄 정도로 지켜져야 할 군사(국방)기밀이 모두 김정은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이다. 주적이 우리의 군사작전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한다면 이 나라 군대에 제갈량이 열 명이 있어도 똥 돼지 한 마리를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단순한(?)북괴의 해킹이 아니다. 누군가 이 땅의 어떤 반역자의 도움 없이 기밀을 빼가지 못 했을 것이다.

 

그러나 것 보다 더 끔찍하고 가공(可恐)스런 것은, 모든 군사기밀이 빠져 나갈 때, 우리의 방어 및 공격용 무기들의 제원이나 제조법이 함께 주적의 손아귀에 들지 않았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우리의 모든 무기 체계가 98% 미국의 것이 아니던가? 그 모든 제원과 조립법이 똥 돼지 손 안에 있다고 생각만 해도 모골이 송연하고 오금이 저려 온다.

 

이점이 미국과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용납도 용서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국의 모든 무기 체계가 맹방 혈맹이라는 나라의 허튼 개수작질에 주적의 손으로 넘어 갔다면 예수님이나 부처님인들 용서를 하겠는가? 차제에 미국에 있어 우리는 혈맹이나 맹방이 아니라 자신들의 국익을 해치는 방해꾼이자 국제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마치 파출소에서 경찰서에서 공권력집행을 못하게 하는 주취(酒臭)자일 뿐인 것이다.

 

지금 우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공권력)과 문재인(주취자)의 감정싸움으로 전쟁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대화하려 北에 양보하는 건 미친 짓” 美 맥매스터 文정부에 직격탄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0/05/YE2W34OQ7ZCVZN46GTGBPZYL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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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삽살개와 그 패거리들의 대북정책을 몇 가지 뽑아 보았다. 차기 정권까지 빨갱이들이 정권을 연장하면 100% 적화통일의 문이 화~악, 그 무엇이 찢어지듯 열리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3월9일 윤석열에게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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