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확”이라는 글자만 보면 내가 아프다. 정말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변인인 현근택 변호사가 18일 이른바 ‘문파’라 불리는 친문(親文) 강성 지지자들이 이 후보가 욕설하는 딥페이크 영상(특정 인물의 얼굴, 목소리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합성하는 편집물)을 제작해 배포할 것이란 음모론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난 뭐….저 늠이 그렇고 그런 걸 공유 하던 팔로를 하던 관심 없다. 근데 기사 말미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현 변호사는 이날도 일부 친문 지지자들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고 이 후보에 대한 ‘후보 자격 취소’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을 언급하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민주당 당원이 국힘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분들이 맞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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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가 李욕설 조작영상 제작’ 與 현근택, 페북에 음모론 공유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1/18/FERED6IZUJHPJAV4ZCJPCTTQWQ/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분들이 맞냐”>>>고????

 

난 뭐….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지지까지는 안 했어도 늘 가련하고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동정심 정도는 가졌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을 지지한 사람들은 정당을 바꾸거나 그들과 다른 이념. 사상 또는 보수로 전향(轉向)하면 벼락이라도 맞냐?

 

며칠 전 김건희 영부인께서도 노무현을 꽤나 존경 하셨다고 하더라. 보수 진영의 영부인께서도 노무현을 지지했다는 데 노무현을 지지하면 무조건 빨갱이냐?

 

내 말은 빨갱이든 아니든 그 미친놈이 지 형수 보x를 그냥 찢은 거도 아니고“확” 찢어 놨으니.. 오죽하면 오죽했으면“도덕적 기준위반”이라는 이름으로 반대를 했겠니?ㅉㅉㅉㅉ…

나는“확”이라는 글자만 보면 내가 아프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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